신세계I&C 창사 8주년, ‘굿 아이앤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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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코스피 035510
2005-04-28 09:27
서울--(뉴스와이어)--신세계I&C(www.sinc.co.kr, 사장 이상현)가 4월 29일, 창사 8주년을 맞는다.

신세계I&C는 이날 중장기비전으로 “굿 아이앤씨(Good I&C)”를 선언하는 한편, 2010년까지 업계 TOP5로 올라서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①기존 사업의 수익성 배가 ②미래 수익 사업의 지속적 창출 ③신 성장동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프라 및 소프트한 조직문화 구축을 제시했다.

한계 사업을 수시로 점검하여 과다한 사업부실을 초래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체제를 마련하는 한편, 지난 1분기 동안 전 임직원이 아이디어를 모아 도출한 50개의 신 성장동력 아이템을 차질 없이 진행시키기로 했다. 또한, 신세계몰(www.shinsegae.com)의 활성화를 통한 핵심사업화로 신세계 오프라인과의 연계강화, 고 마진 상품매출 확대 등을 통해 2007년까지 종합쇼핑몰 5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신세계I&C는 시장 전개기에 있는 라이프 인텔리전스형(形) 사업 분야에서 업계 선두로 나설 수 있도록, 사업 기획 및 기술인력 보강을 통해 정보기술연구 기능을 재구축하며 중점 추진 사항인 RFID / 홈네트워크 사업 등이 포함된 중장기 신규사업전개 로드맵을 수정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관련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할 방침이다.

신세계I&C는 신 성장동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소프트한 조직 문화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우선 신 성장동력 추진에 따른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재의 체계적인 개발과 육성을 위한 개인별 경력관리제도 도입과 PMP, CISA 등 고급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로 했으며, 또한, 정기적인 종업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BSC(성과지표) 도입으로 업무 처리에 대한 권한과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며, 평가체제 또한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역과 더욱 밀착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이 되도록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상현 사장은 “회사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선 꾸준한 사업재편으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배가하는 동시에, 라이프 인텔리전스형 솔루션과 같은 미래의 수익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면서 “사업의 적극적 추진을 통해 2010년까지 매출 1조, 경상이익 1천억을 실현함으로써 업계TOP5로 올라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segae-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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