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대란, ‘학점은행제 시간제수업’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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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코스피 035510
2012-10-29 09:00
서울--(뉴스와이어)--학점은행제의 시간제수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간제수업이란 대학의 수업처럼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온, 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출석하여 수업을 듣는 것을 말한다.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대학원진학 및 학사편입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제수업에 대한 관심이 올라간 이유는 편입인원축소가 원인으로 보고 있다. 2012년 6월 2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지역 대학 발전 방안’ 보고서를 내고 대학 일반편입학 모집 규모를 축소해 지역 우수 인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잦은 편입학으로 상당한 양의 지역인재가 타 지역으로 유출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학들의 일반편입학이 내년부터 연 1회로 축소되고 선발 비율도 대폭 감축돼 지방대생의 수도권 대학 진출 기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학사편입도 큰 타격은 없지만 2014년부터 해당 연도 입학정원의 5% 이내이던 선발비율이 2% 이내로 축소될 예정이다.

편입을 준비하던 학생들은 갑작스런 정부발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지방소재 대학생들은 “서울안의 대학을 목표로 편입을 준비할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런 교과부 발표에 황당하다. 빨리 학사편입으로 갈아타야겠다”, “학벌위주의 사회문화풍토가 바뀌지 않고, 강제로 편입정원을 줄인다고 인재유출이 줄어들까요?” 등 편입운영제도개편에 강한 불만들을 표시했다.

편입이 축소되면 대안은 학점은행제도의 시간제수업이 가장 적절하다. 학사편입정원이 줄어들긴 하지만, 학사편입은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이 현저히 낮으며, 학사편입이 아니더라도 시간제수업을 통해 학사를 취득한 후 대학원진학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시간제수업은 정규대학보다 기간이 1/2~1/3 수준이며 총비용이 정규대학의 한 한기 등록금도 안 되기 때문에 현재 대학을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하거나, 바쁜 직장인들도 온라인 시간제수업을 이용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학점은행제 온라인 시간제수업기관의 대표적 기업으로는 교육과학기술부 인가기관인 신세계I&C에서 운영하는 신세계원격평생교육원(www.sedubank.com)이 있다. 신세계원격평생교육원은 지역과 현 직업에 상관없이 온라인원격수업만을 이용해서 시간제수업을 들을 수 있다.

신세계원격평생교육원 학사운영팀은 고졸자, 대학자퇴자, 전문대 졸업자를 대상으로 누수 되는 학점이 없게끔 철두철미하게 학점설계를 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기간 내에 학사취득 및 대학원 진학을 하도록 하고 있어, 성공한 수강생들의 추천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학습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편입의 문이 작아짐에 따라 학생들의 학점은행제 시간제 수업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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