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연방 소득세 전자신고에 대한 세무자 여론조사 결과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어도비시스템즈 (대표이사: 이호욱)는 1000명의 미국 세무자 들로부터 연방소비세 온라인 처리에 대한 의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2004년 연방소득세 신고를 전자식으로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워싱턴의 iQ 리서치&컨설팅 사가 실행한 전화 조사 결과이다.

전체의 47%에 달하는 과거에 온라인으로 세무 신고를 한 경험이 있다고 한 응답자 중 92%는 그 경험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50%의 응답자가 빠른 처리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57%는 우리나라의 국세청에 해당하는 IRS가 웹사이트에 전자 세무 신고 양식을 게재하여 온라인 상에서 작성하고 제출하는 서비스를 실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최근 들어 많은 세무자들이 온라인으로 IRS 양식을 작성하고 있지만 아직도 문서를 출력해 IRS에 직접 보내야 하거나 온라인을 이용하려면 별도의 다른 서비스를 사용해야만 하는 한계가 있다.

어도비 본사의 제품 마케팅 유진 리(Eugene Lee) 부사장은 “이번 조사는 미국 세무자들이 온라인 파일링을 더 편하게 여기고 좋은 경험으로 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금 조사 과정에서 출력할 필요 없이 직접적으로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이 처리되길 원한다는 강력한 메시지이다. 전자식 세금 신고 처리의 혜택에 대해 세무자들에게 홍보. 교육을 병행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IRS는 전자문서 제작을 위해 어도비시스템즈의 애크로뱃 PDF 소프트웨어와 서버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에 5억카피 이상이 배포되어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리더’는 전자 문서에 2D바코드를 자동으로 부여해주고, 아니라 납세자들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양식을 기록하고 저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온라인으로 PDF 파일을 배포함으로써 송부 우편료와 시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금 신고 과정을 통해 세무자들이 전자 문서 작성 경험을 쌓고 자칫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는 세금 문서의 수작업 작성의 우려를 덜어주는 장점도 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의 박민형 이사는 “이번 미국 세무자들의 여론 조사를 통해 전자 정부를 표방하는 한국에서도 국민들의 바람이 무엇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고 하겠다. 대국민 행정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모든 국민이 가장 쉽고 빠르게 그리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어도비는 오랜 경험과 앞선 기술을 살려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 개요
어도비시스템즈는 시간, 장소, 매체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생성하고 전달할 수 있는 방식을 혁신한다. 한국어도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adobe.com/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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