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2호선 신도림에서 강남방향 구로디지털단지, 신대방역 시발열차 추가 투입
이에 더하여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출근시간 2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해 4월 1일부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 신대방역에서 강남방향으로 출발하는 열차를 추가로 편성해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투입된 열차는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8시 2분에, 신대방역에서 8시 13분에 출발하며 혼잡도 완화효과는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 수원, 안양 등지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승객들이 몰리는 신도림역의 평일 일평균 환승인원은 35만명. 특히 학원, 사무실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방향으로 운행하는 2호선 외선은 혼잡도가 국내 최고에 달한다. 이로 인해 승객들이 열차를 탑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승차를 하려는 승객들로 인해 열차 출발이 지연되는 상황이 반복되어 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추가로 투입된 신림, 대림 시발열차 덕분에 열차 혼잡으로 미처 승차하지 못했던 승객들을 일시에 운송함으로써 전체적인 승·하차시간이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한 혼잡도 완화는 물론 연쇄적인 열차 지연도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2007년 221%에 달했던 최고 혼잡도는 2009년까지 이용인원이 4%정도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2%까지 하락하였다. 또한 평소 가다 서다를 반복하던 열차의 흐름도 좋아져 시간당 통과횟수가 1~2회 증가하였다.
이와 함께 출근시간대 원활한 지하철 운행을 위해 서울메트로는 신도림, 신림역 등 7개 역에 커트맨을 운영하여 무리한 승차로 인한 열차지연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밤 10시부터 11시까지 강남에서 신도림방향으로 열차를 추가 운행하여 혼잡을 완화하는 한편, 승객이 많지 않은 토요일 오전시간대 운행간격을 확대하고 낮 시간대 운행간격을 단축하는 등 운행조정으로 혼잡도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2호선은 하루 수송인원이 200만명에 달해 전체 서울메트로 수송인원의 50%를 차지하는 서울시 대중교통의 핵심이지만 하루 승객의 40%가 출퇴근 시간에 집중이 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앞으로 마른 수건도 짠다는 말처럼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인 운행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 커트맨 운영
○ 운영기간 : 2010년 3월 8일~6월 30일, 9월 1일~12월 31일
(방학 및 휴가기간 비운영)
○ 운영역 : 신도림(2), 신림, 서울대입구, 낙성대, 사당(2), 교대(2), 혜화
○ 임 무 : 열차 출입문 닫음에 어려움 예상 시 승객 사전 차단 및 열차 특정칸(환승위치 등) 집중 승차 방지를 위한 승개 분산 유도 등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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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조성근
6110-5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