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인터넷 정화 및 중독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컴퓨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3일(토) 신림역에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미디어청소년리더 육성 프로젝트(MY Leader)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Internet Holic, NO! NO! NO!”라는 주제로 인터넷 정화 및 중독예방에 대한 홍보물 배포, 판넬 및 피켓 전시, 인터넷 중독에 대한 인지도 및 의식조사, 인터넷 중독 자기진단 등을 진행한다.

인터넷 중독률이 8.8%에 이르고 중독자 수가 200만명에 육박하는 등 인터넷 중독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정화 및 중독예방 캠페인’은 국민 모두가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을 깨닫고 인터넷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청소년리더 육성 프로젝트(MY Leader)사업은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11월부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해피리플달기, 권장사이트 추천, 유해사이트 정화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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