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홍주 씨,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으로 아시아창업교류전 3위 수상”
이날 변홍주 씨는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을 개발해 각 국가의 대표아이템들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3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이란 미용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뷰티푸드’의 일종이다. 이 제품은 현미를 백미로 가공할 때 벗겨낸 벼의 속껍질과 쌀눈을 발효시켜 현미의 영양성분을 보전하고, 산삼 배양근의 사포닌 성분과 꽃송이 버섯의 유용성분을 결합해 만들었다.
꽃송이발효현비강버섯은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유산균이 장내 소화흡수를 향상시키고 체내에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보습, 아토피, 주름개선, 미백 등 피부개선효과와 면역성 증대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현미강, 산삼배양근, 꽃송이버섯에 자체개발한 복합발효기술을 적용하였다. 복합발효기술은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시절 연구 개발했던 발효기술을 응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이 심사의원의 공감을 얻어 내어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본 제품의 공동 개발자 부모님의 피부개선 사례를 직접적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특히 유기농 원재료로 생산한 제품에만 인증해주는 유기가공식품 인증(인증번호 62003-065)까지 완료하였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변 씨는 “아시아에서도 통하는 우수한 제품이라고 인정을 받아 매우 기쁘며 현재 나루아토를 설립하여 4월 말경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오는 5월부터 전국 유기농매장에 납품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 청년창업에 모범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보도자료는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