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피부염 이젠 먹어서 해결한다”…나루아토,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 개발
2010년 올해의 여대생발명인으로 선정된 박규령(24세, 나루아토 공동대표)씨는 꽃송이버섯, 산삼배양근, 유기농현미강을 주원료로 한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이라는 제품을 개발·시판하여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루성피부염의 근원 중 상당부분이 영양불균형에 기인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제품을 발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지루성피부염을 가졌던 발명자는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다년간 석회수(독일 수돗물)를 마시다보니 아무리 좋은 지루성피부염 약, 보습제를 사용해도 피부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고심하던 중 한의사이신 지인의 도움으로 새로운 개념을 적용한 제품 발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식·의약품 관련 비전문가인 박규령씨는 식품 및 버섯균사체 전문가인 변홍주씨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원을 지낸 강은경(현미연구)씨와 함께 연구하여 본 제품을 2010년 1월에 개발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단순한 개념이었지만, 1년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지금은 완성된 제품으로 시판을 하고 있다. 차별화된 3단계 복합발효기술과 식물성유산균을 적용시켜 개발한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은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수상, 아시아벤처포럼 동상수상 등 그 기술성에 있어서만큼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처음에는 본인의 필요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지만, 제품에 효과를 확신하고 난 후에는 주변에 지루성피부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또한 그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발에 함께 참여한 변홍주씨와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규령(나루아토 http://www.naruato.co.kr)공동대표는 “제가 먹기위해 개발한 제품이 이처럼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인정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특히 “유기농 원재료를 사용하는 만큼 부작용 없이 2달 정도면 지루성피부염의 고통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다”라고 제품의 장점을 덧 붙쳤다.
나루아토는 유기가공식품 전문 생산 벤처기업으로 복합발효기술로 2010년 3월경에 설립되었다. 본사는 진주에 있으며, 현재 아토피전용 기능성식품을 개발하여 개별기능성인증을 받기위한 안전성테스트(지식경제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판매중인 제품으로는 꽃송이발효현미강버섯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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