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볼란티어’ 충격적 예고편 공개

- 2010년 또 하나의 뜨거운 논란 ‘섹스볼란티어’

서울--(뉴스와이어)--화제와 논란의 영화 <섹스볼란티어>(감독:조경덕/제작,배급:아침해놀이)의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다.

오는 4월 22일 개봉하는 <섹스볼란티어>가 충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TV 시사프로그램 예고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예고편은 영상 속의 사건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헷갈리게 만들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어느 한 모텔의 성매매 검거 현장을 덮친 경찰들. 그 곳에는 천주교 신부님과 한 여대생, 그리고 뇌성마비 장애인이 있다. 그리고 그들의 충격적 진술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바로 자.원.봉.사!

이 믿기 어려운 충격적인 사실을 우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연이어 성자원봉사를 한 여대생과 신부의 모자이크 인터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에 빠지게 만든다.

다소 과감하고 위험한 소재로 장애인과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섹스볼란티어>는 예고편 또한 독특한 구성으로 사실감을 던져주며 주목을 모은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이야기를 보다 더 사실적으로 그려내고자 한 <섹스볼란티어>는 실제로 조경덕 감독이 취재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오는 4월 22일 개봉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제만큼, 독특하고 충격적인 예고편을 공개해 더욱더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섹스볼란티어>는 오는 4월, 관객들에게 의미있는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문의:http://press.joycine.com/sexvolunteer/sexvolunteer_0406.html

<영화개요>
제목 : 섹스볼란티어
감독 : 조경덕
주연 : 한여름, 조경호, 홍승기
장르 : 드라마
제작 : 아침해놀이
배급 : 아침해놀이
후원 : 국가인권위원회
공식블로그 : www.s-volunteer.co.kr
개봉 : 2010년 4월 22일


불법성매매 혐의로 체포된 세사람. 여대생 ‘예리’, 중증뇌성마비 장애 남성 ‘천길’, 그리고 천주교 신부. 경찰 수사과정에서 그들은 성매매가 아닌 자원봉사였다고 주장한다. 사지가 부자유하여 혼자서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는 천길. 그는 평생 거의 집 밖에도 나와 본적 없지만 독학으로 방송통신대에 입학하고 시인으로 등단까지 하였다. 그러던 중, 장애의 악화로 죽음을 앞두게 된 천길은 신부에게 고해성사한다. 죽기 전에 따뜻한 사람의 체온을 느껴보고 싶다고. 종교와 현실적 문제 사이에서 고뇌하던 신부에게 예리가 찾아온다.

아침해놀이 개요
영화사 아침해놀이는 영화 '섹스볼란티어'제작, 배급, 홍보, 해외세일즈를 진행합니다.

섹스볼란티어 예고편: http://press.joycine.com/sexvolunteer/sexvolunteer...

웹사이트: http://www.s-volunt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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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R 기획팀
김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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