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 IP 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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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5-04-28 12:1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알카텔(www.alcatel.co.kr 대표 김충세)이 IP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중심으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한국알카텔은 28일 알카텔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본사의 미쉘 에멜리아노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IP 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베니트(구 라이거시스템즈, www.benit.co.kr), 예스컴(www.yescomm.com)을 새롭게 파트너사로 영입해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알카텔은 기존의 머큐리와 함께 3개의 파트너사를 확보, 경쟁이 치열한 IP 텔레포니 시장에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한국 IP 커뮤니케이션 관련 시장 공략을 위해 직접 방한한 미쉘 에멜리아노프 부사장은 “알카텔은 IP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쳐에서부터 관련 미들웨어 및 각종 애플리케이션까지 완벽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알카텔의 다양한 IP 커뮤니케이션 제품군은 사용자 중심의 토털 솔루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통합된 애플리케이션을 완벽하게 제공하며, 구축시 유연성도 우수하다”라고 밝혔다.

한국알카텔의 정영학 전무는 “IP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베니트 및 예스컴을 새롭게 파트너사로 영입, 기존의 머큐리와 함께 3두마차 체제를 구축해 본격적인 IP 커뮤니케이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IP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강력한 마케팅 및 영업활동을 통해 전세계 IP 텔레포니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알카텔의 장점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시장 공략 강화와 관련해 한국알카텔은 향후 대형 SI업체와의 제휴 확대 및 각 산업별 전문 파트너 양성 등을 통해 모든 산업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회사인 제네시스 시스템즈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의 영업 및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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