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2011 버전 신제품 출시
오토데스크의 M&E 제품들은 지난 15년 연속 오스카상 최우수 시각효과상 수상작 탄생에 일조한 바 있으며, 올해는 최우수 촬영상을 수상한 ‘아바타’에 오토데스크 모션빌더, 마야, 머드박스가 사용되었다. 오토데스크 M&E 제품은 이외에도 최우수 작품상을 수여한 ‘허트로커’를 비롯 ‘디스트릭트 9’, ‘스타트랙’, ‘바스타즈’등 올해 가장 주목을 받았던 다수의 작품들에 적용되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변진석 대표는 “오토데스크 M&E 2011 제품들은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기술들을 통합해 훌륭한 가치를 제공한다”며, “이번 2011 버전들은 뛰어난 신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오토데스크 FBX(Autodesk FBX)와 같은 개방 포맷으로 데이터 상호호환성을 크게 개선시켰다”라고 더했다. 또한 “데이터 호환성은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오토데스크 솔루션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 2011, 소프트이미지 2011, 마야 2011, 모션빌더 2011는 오늘 4월 7일 국내에 출시되며, 3ds 맥스 한국어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스위트(Autodesk Entertainment Creation Suite) 프로그램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본 스위트는 실시간 캐릭터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인 모션빌더 2011과 디지털 조각화 및 3D 페인팅 전문 소프트웨어인 머드박스 2011가 포함되며 마야 2011 또는 3ds 맥스2011 중 소비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할 수 가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