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쇼팽 전집’(30CD) 출시…온라인가 6만원대 특별 할인 행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쇼팽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2010년. 세계적인 탑셀러 클래식 음반회사인 네덜란드의 브릴리언트 클래식스(Brilliant Classics)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30장의 CD로 구성된 쇼팽 전집을 출시했다.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 음반들이 앞 다투어 출시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브릴리언트의 쇼팽 전집 에디션은 음반 구성에 있어서 최고라 할 만 하다. 그 동안 발매된 국내 출시된 쇼팽 음반들은 주로 2CD와 5CD로 유명 곡들로만 구성한 것이 대부분인데 반해, 브릴리언트 쇼팽 전집은 가장 많은 장수인 30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20만원대 정가의 제품을 1회 한정으로 온라인 구매가 6만원 대에 특별 행사를 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구성과 가격적 매력 못지않게 연주진들 역시 훌륭하여, 역사상 최고의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인정받는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의 연주를 담고 있다. 전형적인 ‘노래하는 쇼팽’으로 쇼팽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되는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을 비롯해 쇼팽의 작품을 가장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연주자로 정평 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의 연주가 무엇보다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쇼팽 마니아들조차도 인정하는 쇼팽 해석의 대가이자 연주기법에 대한 전설적인 저서를 남긴 알프레드 코르토와 그의 제자인 디누 리파티의 레코딩이 포함되어 쇼팽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음색의 시인 베노 모이셰비치, 폴란드 출신 정통 쇼팽 피아니스트로 평가되는 아담 하라셰비치,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예브게니 키신, 초창기 쇼팽 콩쿠르의 계보를 장식하는 벨라 다비도비치 이외에 졸탄 코치슈, 에밀 길렐스 등 최정상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30장의 CD 중 17장의 CD에는 피아노 협주곡, 에튀드, 녹턴, 왈츠, 즉흥환상곡 등 쇼팽의 주옥 같은 피아노 작품 전곡은 물론 실내악, 첼로 소나타, 성악곡에 이르기까지 그가 남긴 작품 전체가 수록되어 있다. 또한 이 전집의 매력 포인트인13장의 CD에는 1903년부터 1956년까지의 전설적인 연주자들이 남긴 역사적인 명연주인 히스토리컬 레코딩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어 이 전집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쇼팽 작품 전곡의 해설과 연주자 정보 등이 담긴 씨디롬이 함께 수록되어 쇼팽과 그의 음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20세기 최고의 연주에 ‘골라 듣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브릴리언트의 쇼팽 전집 에디션. 여러 연주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참고해야만 하는 전공생들과 애호가들은 물론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봄의 낭만을 만끽하고자 하는 일반인들을 위한 최고의 쇼팽 탄생 200주년 기념음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품 문의:02-742-5477, 판매처: 국내 유명 레코드샵)

시샵미디어 개요
시샵미디어는 2000년에 설립된 음반수입사로, 전세계 우수한 음반들을 수입, 수출 및 유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sharpmedia.com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