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 작품 전곡 담은 28장 전집 특별 할인행사 실시

-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라흐마니노프 전집의 유혹

서울--(뉴스와이어)--요즈음 클래식 음악 음반시장은 그야말로 ‘전집의 홍수’를 맞고 있다. 모차르트, 베토벤, 쇼팽 등의 유명 작곡가 또는 알프레드 브렌델과 같은 단일 연주자로 구성된 전집들이 앞다투어 발매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상 이 반열에서 유독 찾기 힘든 작곡가가 있었으니, 바로 러시아의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반갑게도 세계적인 탑셀러 클래식 음반사인 네덜란드의 브릴리언트 클래식스(Brilliant Classics)에서는 28장의 CD로 구성된 라흐마니노프 작품 전집을 세계 최초로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만원에 상당하는 정가 제품을 1회 한정으로 온라인 구매가 6만원대에 특별 행사를 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 동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또는 교향곡 등 장르별로 구성된 ‘반쪽 짜리’ 전집에 만족해야만 했던 것과 달리, 브릴리언트의 라흐마니노프 전집은 그의 작품 전체를 담은 ‘온전한’ 전집으로는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음반이라 그 희소가치가 더하다.

20세기 최후의 낭만주의 작곡가라고 불리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에는 마치 발라드 가요를 듣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매력적인 곡들로 가득하다. 2010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에서 아사다 마오가 열연했던 음악, 셀린 디옹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더욱 유명해진 ‘올 바이 마이셀프’ 등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성 짙은 화음 덕분에 여러 분야에서 배경음악으로 애용되면서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대중의 절대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왔다.

희소가치와 매력적인 가격에 대중적인 작품성을 겸비한 브릴리언트의 라흐마니노프 전집은 연주진들도 화려하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협주곡 중 하나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은 야샤 호렌슈타인의 지휘에 얼 와일드가 협연하는 연주로 구성되었다. 특히 풍성한 톤에 20세기 최고의 테크닉을 지닌 피아니스트로 평가 되곤 했던 ‘낭만주의 부흥운동의 선구자’인 얼 와일드가 지난 1월 타계하면서 전설의 명반으로 회자되는 그의 레코딩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관현악 작품에서는 므라빈스키 이후 러시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지휘자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가 교향곡 전곡을, 발레리 폴얀스키, 레너드 슬래트킨이 관현악곡과 종교작품을 지휘한다. 또한 러시안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니콜라이 루간스키와 미국인 최초로 쇼팽 콩쿠르 우승을 차지했던 게릭 올슨이 피아노 작품을, 서방 세계로 망명하지 않고 소비에트에 남았던 다닐 샤프란이 첼로 소나타를 연주한다. 그 외에 오페라와 실내악은 물론 시중에서는 구하기 쉽지 않은 라흐마니노프의 가곡 전곡도 포함되어 있다.

현존하는 유일한 라흐마니노프 전집. 전집의 홍수 속에서도 유독 찾기 힘들었던 라흐마니노프의 전집을 기다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은 물론, 그의 작품에 담긴 서정적 선율과 장대한 스케일의 낭만성에 매료된 일반인들에게 최고의 봄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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