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9일 세계 각국 주한 외국대사 모두 한자리에 집결”
-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Creating One World through Art & Culture) 개최
대한민국에 주재하는 주한 외국대사관의 총수가 100개인 점을 감안한다면, 도대체 어떤 행사이기에 많은 대사관들이 참석을 하려고 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더군다나 외교대사들이 동부인하여 행사에 참석하겠다고 RSVP를 보내오고 있으니 그 의미가 무엇인지 더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주한외국대사들이 왜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이 행사가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인 세계명인’을 추천한 외국대사관들이 문화의 나눔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장을 만들어, 세계문화교류 확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만남의 장이기 때문이다.
동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이하조직위원회)는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세계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해 왔는데, 이러한 세계문화교류사업들은 주한외국대사관 및 해당국 문화부 그리고 공식 문화단체와 기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 그리고 협조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직위원회가 그 동안의 사업영역을 더욱 폭넓게 확대할 계획과 목표를 제시하고, 2010년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Creating One World through Art & Culture)을 비전으로, 세계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닻을 높이 올림에, 누구보다도 이러한 취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주한외국대사관들은 동 행사에 참석하여 조직위원회에 대한 지지와 후원 그리고 성원을 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행사의 주된 취지는 2010년에 세계명인을 추가로 추천하는 외국대사관에 대한 고마움과 다시 개최할 예정인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에 대한 안내, 세계문화 교류확대를 위한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이다.
그러나 외교가에서는 이미 세계적인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세계적인 문화교류활동을 하고 있는 조직위원회의 행사에 참석하여, 자국의 독특한 문화를 알리고 소개하며 향후 자국의 문화를 전하고 빛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문화와 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순수하게 ‘문화와 예술’을 통한 미래의 가능성을 찾고자 시작한 문화사랑이, 이제 더 넓은 세상과 세계를 향해 큰 포부를 펼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의 순수한 뜻과 미래를 향한 가능성을 인정하고 공감하며, 지지를 아끼지 않는 분들을 모시고 4월 29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Creating One World through Art & Culture)을 개최할 예정이다.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조직위원회 개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는 세계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의 문화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하나되는 세상(Creating One World through Art & Culture)’을 만들어가고자 설립하였다. 세계각국에서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인 세계명인’을 추천 받아 추대하는 활동과, 세계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세계명인들과 함께하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개최 및 운영에 관한 활동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보다 조화로운 세상,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여, 다양하면서도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품고 있는 ‘문화’라는 이름으로, 세계인과 세계 각국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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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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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조직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