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주한 외국대사 초청 감사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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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09:44

서울--(뉴스와이어)--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는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지난 2007년부터 힘찬 행보를 거듭해왔다.

29일에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한 주한외국대사초청 감사연회’의 장을 마련하여, 그동안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주한외국공관 대사들, 외교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행사는 국가애도의 날을 맞아, 먼저 젊은 장병들을 애도하는 의식을 시작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46개국 주한외국대사들과 외교관을 비롯, 국내 주요 정계, 재계, 문화계 인사들 참여하여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Creating One World through Art & Culture)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세계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주한외국대사들과 주한외국공관의 외교관들이 함께하는 본 행사를 주최하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세계문화교류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07년 51개국 주한외국공관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하여,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44개국 86명의 세계명인을 선정하여,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를 개최하여 세계의 문화와 세계의 마음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었다.

이러한 문화활동은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문화 네트워크의 초석이 되었으며, 2010년에는 추가 세계명인 추천 및 선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기존 44개국의 주한외국대사관이외에 추가로 35개국의 (전체 79개국) 주한외국공관에서 자국정부와의 협력을 통하여 세계명인을 추천하기 위한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조직위원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대한민국의 정관계, 문화계, 재계의 주요 인사들도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행사는 이러한 지지와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고 비전을 함께 나누는 자리이며, 또한 세계문화교류확대를 위한 비젼을 전하고, 조언을 듣으며 의견을 함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문화공연으로는 국내문화를 소개하는 이경화 국악예술단의 모듬북, 입춤, 설장구춤과, 세계명인 문화예술교류회 몽골지회의 몽골 전통음악 공연이 이어지며, 식후행사로서 ‘왕비 헌다례’ 행사와 함께 나눔과 교류의 장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축사에는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46개국 대사관의 대사 및 주요 외교관들을 대표하여 라르스 바리외 스웨덴 대사가 기념사를 할 예정이며, 국내정부 주요 인사가 주한외국대사의 노력과 열정에 답하는 축사가 이어 지며, 주요 정치인 및 주요 기관의 축사 및 재계와 문화계에 널리 알려진 문화기업인의 축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상철 조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조직위원회의 순수하고 큰 포부에 함께 하여 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개요>
행사명:‘2010 세계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주한외국대사 초청 감사연회’
1. 장소: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대연회장
2. 일시: 2010년 4월 29일 목요일 저녁 6시~8시
3. 주최: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
4. 참석: 주한외국공관장 및 외국공관외교/문화관계자, 정관계인사, 기업인, 언론인, 문화관계자
5. 내용:
I. 식전행사
II. 공식행사
- 개회 공연
- 비전(VISION)발표
- 기념사 및 축사
- 내외빈 소개
- 축사
- 환영사
- 건배제의
- 기념촬영
- 문화공연
III 식후행사
- 나눔의 자리
‘왕비헌다례’와 함께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조직위원회 개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조직위원회는 세계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의 문화를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문화와 예술을 통하여 하나되는 세상(Creating One World through Art & Culture)’을 만들어가고자 설립하였다. 세계각국에서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인 세계명인’을 추천 받아 추대하는 활동과, 세계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세계명인들과 함께하는 ‘세계명인문화예술대축제’ 개최 및 운영에 관한 활동을 주된 업무로 하고 있다. 보다 조화로운 세상, 서로가 서로를 잘 이해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여, 다양하면서도 인류의 보편적인 정서를 품고 있는 ‘문화’라는 이름으로, 세계인과 세계 각국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