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영의 명품시계 ‘지르코니아’ 시판 개시

뉴스 제공
지그
2010-04-12 11:07
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의 명품 시계를 대신할 수 있는 국내 토종 브랜드 ‘지르코니아’가 런칭과 함께 ‘ZIG’몰(http://www.zig-watch.com)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시계제작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계시장은 스위스 브랜드가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다. 몇 십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에 눈독을 드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그런 소비자의 인식의 변화에 따라 소위 짝퉁으로 불리는 이미테이션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국내 시장은 더욱더 침체를 불러오고 있다.

‘지르코니아’는 이런 국내 시계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랜드 제작 과정과는 달리 단 한 사람이 디자인, 설계, 가공, 판매까지 모든 부분을 담당하여 ‘한번 보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상품이라기보다 작품이다.

제작 그 과정 그대로의 커뮤니티 “시계 만드는 남자”

이 시계의 제작자는 30대 초반의 황진영 이다. 네이버에서 “개인제작 시계”를 검색해 보면 그의 첫 모델 ‘지르코니아’를 시작 단계에서부터 완성되어져 가는 과정을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자세히 전달하고자 하는 제작자의 인간적인 모습부터 문제점이 발생 되는 상황에서 극복해 나가는 장인으로써의 모습까지 직접 볼 수 있다. 시계를 처음 제작하는 순간부터 완성해 과는 과정을 개인 블로그를 통해 하나하나 공개하여, 개설 7개월 동안 이미 19만 명이상의 네티즌들이 그가 포스팅한 글에 댓글을 주고받으며 소통을 시작했다.

남다른 시작, 그 시작은 ‘지르코니아’

개인 제작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실험정신과 도전은 일반 대량 생산 하에는 만나보기 힘든 높은 ‘품질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나날이 까다로워 소비자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코리아 메이드’브랜드로써 경쟁할 수 있는 길은 ‘압도적인 품질’ 뿐이라고 믿었던 제작자의 신념은, 작은 부품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관리하고 제작하는 집념으로 이어지면서 가격을 뛰어넘는 최상의 스펙과 품질에는 부족함을 찾아볼 수 없다.

‘지르코니아’ 컬렉션은 쇼핑몰 ‘ZIG’ 홈페이지(http://www.zig-watch.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zig-watch.com

연락처

지그
황진영 대표
010-3218-338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