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텀블러에 음료 주문하면 스타벅스 커피 무료로 드립니다”

2010-04-13 10:23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전세계 스타벅스와 함께 종이컵 대신 휴대용 개인컵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특별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Green Spark’ 캠페인에 참여한다. 4월 15일(목) 전국 35개 도시 30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에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드립 커피를 종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4월 16일부터 4월 30일 까지는 텀블러 등 개인컵으로 주문하거나, 일회용컵 10개 이상을 모아서 가져오면, 기존의 300원 할인 외에 친환경 머그컵 증정 혜택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스타벅스 코리아는 4월 22일 제40회 지구의 날을 기해, 음료를 머그로 주문시 50원씩 환경기금을 적립하기로 했다. 올해 기금 목표액은 약 1억원이며, 기금은 전액 친환경 제품으로 고객에게 환원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2008년 3월 환경부의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폐지된 후, 한때 48%에 육박했던 매장내 머그 사용 비율이 2009년의 경우 12%로 줄어 들며 일회용컵 사용이 급증했다. 작년 한해 모두 4천 600만잔의 종이컵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매장당 연간 약 1,765kg 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것을 의미해 이를 상쇄하려면 매장당 약 500그루의 나무를 심어야 한다. 현재 매장내 머그 사용율을 매달 1%씩 높여갈 경우, 2010년 한해 약 1억2천만원의 환경 기금을 조성할 수 있다. 고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09년의 경우, 스타벅스 고객들은 약 45만건의 개인컵 사용 현금 할인을 받았으며, 일회용 컵 10개 이상 모아오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300원 할인 또한 지난해 12월 1일 시작된 이래 모두 3,600여회 시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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