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대한보건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장애발생의 예방과 장애인의 건강생활습관형성 협력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 : 허용)과 대한보건협회(회장 : 이승욱)는 상호 협력을 통하여 장애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에 관한 사회적 인식고취를 위하여 2010년 4월 16일(금) 국립재활원에서‘협력기관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과 대한보건협회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대한보건협회 이승욱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대한보건협회는 ▲장애발생의 예방 및 장애인 건강관리에 관한 사업 및 연구, ▲ 재활 및 장애인 보건에 관한 국내·외 관련 단체와의 정보교류, ▲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 ▲ 관련 자료 및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등을 중심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보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서 국립재활원 및 대한보건협회는 장애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의 건강관심도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습관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장애인의 건강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및 학술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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