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공홈 팬들, 경북 문경 촬영장 깜짝 방문
촬영장 응원을 다녀온 팬들은 제중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후기를 함께 나눴다. 고장근 선생님과 아기의 모습이 담긴 정겨운 사진, 황정과 석란이 신혼여행 가기 직전의 유쾌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박용우님은 팬들이 종이만 들고 있어도 “사인요?”하시며 알아서 척척 사인도 해주시고, 사진 찍어줄 사람은 없는지 드라마 속에서 환자 찾듯 두리번거리시고, 한혜진씨도 수줍어 하시며 친절히 팬들 챙기시고 몽총과 이곽님은 농담도 곧잘하시며 팬들 챙겨주셨어요”라는 후기들을 통해 촬영장 곳곳에서 배우들과 팬들이 무척 화기애애한 시간들을 보냈음을 느낄 수 있다.
4월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힘든 야외촬영을 강행하는 배우들에게 팬들의 방문이 따뜻한 응원이 되었을까? 호튼 선생님으로 출연중인 캐서린은 “시청자분들의 방문으로 감독님과 출연진들, 제작진들 모두 너무 기뻤습니다. 특히 촬영 마친 후 저녁을 함께 할 때 팬분들이 준비해주신 떡, 과일, 쿠키 등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라며 사진도 함께 올려 제중원팀의 감사인사를 전했다.
진정성 있는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중원’팀과 그런 드라마를 아끼고 사랑하는 드라마 팬들의 훈훈한 모습이 아름다운 촬영장 방문후기는 SBS제중원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jejungwon/)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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