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의 Pluna, 3대의 Bombardier CRJ900 NextGen 제트여객기 주문

토론토, 온타리오--(뉴스와이어)--Bombardier Aerospace는 Pluna Lineas Aereas Uruguayas S.A. 가 3 대의 CRJ900 NextGen 중단거리 제트기에 대한 후속 확정 주문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우루과이의 몬테비오에 위치한 이 항공사의 보유 항공기에는 이미 2007년 7월 9일에 발표된 CRJ900 NextGen 제트여객기의 최초 주문에 대해 납품된 7 대의 항공기가 포함되어 있다.

CRJ900 NextGen 항공기에 대한 표시 가격을 기반으로, 이번 확정 주문 금액은 약 US$ 1억2천만 불이다. 이 계약 금액은 6 가지의 옵션이 모두 실행되면 약 US$ 3억 7천말 불로 증가할 것이다.

1936년에 설립된 Pluna는 우루과이의 최대 항공사로써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및 파라과이에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다.

Pluna의 CEO 인 Matias Campiani는, “Bombardier의 CRJ900 NextGen 여객기로 우리는 승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발할 수 있었다. 낮은 운영비, 뛰어난 승객의 안락감 및 입증된 높은 신뢰성으로 더욱 빈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이번에 체결한 3 대의 항공기로 항공 노선 네트워크를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Bombardier Commercial Aircraft의 사장인 Gary R. Scott은, “Pluna가 우리의 CRJ900 NextGen 항공기를 신뢰하고 있음이 이번 추가 주문으로 확실해졌으며 이로써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Bombardier의 입지가 더욱 높아졌다. 세계적 수준의 CRJ 중단거리 제트기로 남아메리카에서 Pluna의 니즈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초과 달성하게 되리라고 본다”라고 말했다.

2010년 1월 31일 현재, Bombardier는 248대의 CRJ900 및 CRJ900 NextGen 항공기의 확정 주문을 받아서 230 대를 납품하였다. CRJ시리즈는 총 1,695대를 주문 받아서 1,587대를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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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항공기와 비즈니스용 제트기에서 철도 장비, 관련 시스템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교통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기업 Bombardier Inc.는 캐나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2010년 1월 31일자로 마감된 회계연도에 대한 매출액은 $194억불이었고, 동사의 주식은 토론토 증시(BBD)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다. Bombardier는 세계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Dow Jones Sustainability World Index) 및 북미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North America Index) 의 구성 주식에 포함되어 있다. 관련 뉴스 및 추가 정보는 www.bombard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Bombardier, CRJ, CRJ900 및 NextGen 은 Bombardier Inc. 또는 그 자회사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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