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김흥기(金興基) 금호석유화학 사장)에 따르면 지난해 스티로폼 포장재 폐기물의 총 발생량 40,601톤 중 64.1%인 26,050톤이 재활용되었으며 이중 대부분인 23,260톤(709억원)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재생원료와 제품으로 수출되었다고 밝혔다.
※ 스티로폼 재활용율 세계 2위, 1위 독일 68%(2001년 기준)
스티로폼은 재생수지 뿐만 아니라 욕실발판, 사진액자, 건축용 합성목재 등 다양한 플라스틱 재생제품으로 생산돼 대부분이 수출되고 있으며 동제품들은 환경마크 및 GR마크를 획득하였다.
특히 스티로폼 재활용산업이 수출산업으로까지 성장한 배경은 환경부 정책에 따라 지난 ‘96년부터 전국적인 스티로폼 분리수거 시행 이후 국민적 관심과 함께 스티로폼 재활용 기술개발 등이 주된 요인이며 여기에 2003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포장재의 분리배출 표시, 가전업체의 완충포장재 역루트 회수·재활용 시스템 구축 등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되었다.
지난해 스티로폼 배출처는 가전대리점이 가장 많은 5,560톤, 가정 및 일반업소가 5,226톤, 그리고 백화점 및 유통업체가 4,742톤, 농수산시장이 3,892톤 순으로 회수 재활용되었으며, 재활용된 스티로폼을 용도별로 보면, 재생수지 23,784톤(91.3%), 경량폴 1,433톤(5.5%), 섬유코팅제 834톤(3.2%)이 재활용되었다.
앞으로도 지자체 수거체계 보완, 가전제품 대리점의 역루트 회수 그리고 대형유통점 및 다량배출업소의 회수 활성화 등으로 사용된 스티로폼의 회수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며, 2005년도에는 스티로폼 발생량의 67%를 재활용할 계획이다.
■ 스티로폼
폴리스티렌 수지에 펜탄 또는 부탄 등의 탄화수소 가스를 주입시킨 후 이를 증기로 부풀린 발포제품으로 체적의 98%가 공기이고 2%만이 원료인 자원 절약형 소재로서 완충성과 방수성, 보온성, 경량성 등이 뛰어난 제품임으로 현재 가전제품의 포장재, 농수산물 상자, 주택단열재, 양식용 부자 등으로 널리 사용
■ 스티로폴과 스티로폼의 차이
동일제품을 업계 및 사용자들은 스티로폴로, 언론사 등은 스티로폼으로 부르고 있음. 그러나 화학명은 발포스티렌(Expanded Poly Styrene)이며 스티로폴(Styropor)과 스티로폼(Styrofoam)은 각각 독일 바스프사 및 미국 다우케미칼사 제품의 상표명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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