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환경산업·기술정책의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되는 동 조사는 2001년, 2003년 두 차례의 시범조사를 거쳐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인터넷, 우편 및 면접을 통해 실시되며, 환경관련 사업체의 일반현황과 함께 환경부문의 사항 등 총 19개 항목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 일반사항(11개 항목)
① 사업체명 ② 소재지 ③ 사업자 등록번호 ④ 설립연월 ⑤ 조직형태 ⑥ 사업체 구분 ⑦ 사업 내용 ⑧ 연간 매출액 ⑨ 종사자 수 ⑩ 유형고정자산 ⑪ 투자액
○ 환경관련 사항(8개 항목)
① 환경관련 사업내용 ② 환경산업활동별 매출액 ③ 환경관련 투자액 ④ 환경관련 유형고정자산 ⑤ 수출액 ⑥ 수출지역 ⑦ 자격증 소지자 ⑧ 환경관련 종사자수
이와 함께, 한국은행의 ‘환경보호지출계정’ 작성에 필요한 자료조사를 위해 환경전문업체(약 3,100여개)에 대해서는 급여, 복리후생비, 감가상각비 등의 부가가치항목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조사표 2원화)
금번 조사의 대상 업체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환경재화 및 서비스산업 매뉴얼(1999)’에 기초하여 작성한 ‘환경산업 특수분류’에 근거하여 선정되었다.
그간 환경부와 통계청은 환경재화와 일반재화의 구분이 어려운 환경산업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지난 2001년부터 ‘환경산업 특수분류’를 작성·개선하여 왔다.
금번에 확정된 분류는 환경산업을 크게 4개(① 환경기기·용품 생산업, ② 환경관련 건설업, ③ 환경관련 유통업, ④ 환경관련 서비스업)로 대분류하고 그 하위그룹을 ‘오염관리그룹’과 ‘자원관리그룹’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통계조사의 범위를 환경산업의 정의에 부합하고 통계적 파악이 가능한 범주로 설정하여 향후 조사에서도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금번에 조사한 결과는 통계청의 ‘도소매업 및 서비스업 통계’ 중 자원관리유통업(18,100개 업체) 자료와 환경부의 ‘폐기물중간처리업 현황’(3,500개) 조사자료와 합산하여 2005년 12월경에 공표될 예정이다.
※ 총 조사대상 : 101개 업종 약 32,300개업체
- 금번 조사 : 67개 업종 약 10,700개업체
- 통계활용조사 : 34개 업종 약 21,600개업체
조사결과가 나오면 국내 환경산업의 구조 및 경영실태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관련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경산업체의 경영계획 수립 및 학계·연구소의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도 폭 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처럼 금번 조사가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업 활동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조사대상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조사표의 작성 및 회신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환경부 홈페이지(www.me.go.kr)의 Hot issue ‘환경산업 통계조사’를 참고하거나, 환경부 환경경제과(☎ 02-2110-6677)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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