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와이어)--환경부는 5.2(월), 과천 정부종합청사 대강당에서 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 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혁신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였다.

환경부는 ‘04년 정부부처 혁신수준평가에서 29개 중앙부처중 6위를 차지하는 등 혁신우수부처로서, 그동안 정부행정혁신은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요체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환경부 본부 민원행정 뿐만 아니라 국민들과의 접점에 있는 유역 및 지방환경청과 산하기관들의 혁신에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 우수한 사례들만 엄선하여 혁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는데 이날 발표된 주요 우수 혁신사례를 살펴보면

사례 1 연공서열 파괴하다 - 능력위주 사무관 발탁 승진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작성 등 5급 사무관으로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업무능력을 검증하는「5급 승진 능력검증시험」을 실시.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승진에서 제외시키는 한편, 우수한 능력을 가진 직원은 사무관으로 발탁 승진하여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능력·실적 위주의 인사원칙이 확립되고, 승진심사의 외부 청탁 원천 봉쇄 등의 성과를 거둠

사례 2 유연하고 신속한 조직으로 - 낙동강청, 팀제 도입

낙동강청은 집행에서 정책·관리 업무로 전환, 위임업무 증가로 인력이 부족하여 행정수요에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지자,‘05.3월 기존 계장 중심에서 수평적인 팀제로 조직을 전환하고 업무 성격에 따라 기능직도 팀장으로 발탁하는 등 유연하고 신속하게 정규 업무를 수행하고 지역 환경현안에도 적극 대응

사례 3 땅 봐드립니다 - 원주청, 입지 사전상담제 도입

원주청은 환경에 대한 고려없이 개발이 곤란한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하다 입지 부적정으로 사업이 불가할 경우, 사업자의 시간적·경제적 손실, 민원발생 등 부작용을 사전 예방하고자, 업무증가 등 직원들의 반발을 설득하고 ‘05.2월부터 개발사업 ‘입지 사전상담제도’를 시행하여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음

사례 4 융자서비스 저희가 찾아갑니다 - 한국환경자원공사

한국환경자원공사는 장기저리의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을 융자지원 절차가 어려워 중도에 포기하거나 컨설팅 업체가 대행하던 것을 ‘04.9월부터 ’찾아가는 융자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비용을 절감(1~3백만원)하고, 융자신청이 17%나 증가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을 신규 발굴하는 Win-Win 사례임

한편 이날 대회에 참석한 곽결호 환경부장관은 환경행정은 다른 어느 부처보다 국민과 함께하고 국민을 우선시해야 하므로 오늘 발표된 우수 혁신사례를 전 환경행정 기관에 전파하고, 직원들에 대한 친절교육, 혁신학습, 혁신우수 사례 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환경행정혁신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여, 국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행정서비스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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