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실험용 원숭이 떼죽음 은폐 의혹’에대한 생명공학연구원 해명자료

대전--(뉴스와이어)--보도내용 요약

생명연은 실험용 원숭이가 21일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뒤인 22일에야 감독기관에 구두보고하면서 큰 사고가 아닌 것처럼 알려 사건을 고의로 은폐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고 보도

신임 원장후보 3명을 확정한 25일 기초기술연구회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가 끝난 후인 26일에야 언론에 밝혀, 고의적인 은폐는 원장 임기만료를 앞두고 새 원장 공모와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연합뉴스, 2005. 4. 28)

□ “사건을 고의로 은폐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관련

○ 생명(연)은 21일(목) 원숭이 폐사 확인 후 곧바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하였으며, 22일(금) 감독기관인 과학기술부, 기초기술이사회 등에 먼저 구두 보고한 후 구체적인 정밀 사고원인 규명에 들어감. 이어서 이틀 연휴기간 중에 실시된 사고원인 규명 내용을 근거로 25(월) 13:00경에 감독기관에 정식 서면 보고하였으며, 26일(화) 동일 내용을 언론에 밝힘.

○ 구두 보고과정에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기 이전인 관계로 사고사실만을 우선적으로 보고하였을 뿐, 사고를 은폐 또는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음.

□ “고의적인 은폐는 원장 임기만료를 앞두고 새 원장 공모와 무관치 않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

○ 상기 과정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기초기술연구회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가 열리는 일정(25일 16:00)에 앞서 감독기관에 구두보고 및 서면보고를 마침으로써, 신임원장 공모를 앞두고 고의로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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