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디스플레이포트 인터페이스 전용 ESD 보호 IC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도적인 보호 IC 공급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com, 한국 지사장 강성근)는 기존의 VGA 및 DVI 연결 기술을 대체하는 차세대 기술인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인터페이스가 채택된 PC, 모니터, 프로젝터 및 유사 제품에서 보호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새로운 보호 IC를 출시하였다.

신제품 DPIULC6-6DJL은 디스플레이 기기를 손상시킬 수 있는 ESD(electrostatic discharge)에 약한 디스플레이포트 회로를 보호해 준다.

ST는 디스플레이포트 Vesa 1.1a 표준이 규정하는 메인 및 보조 데이터 채널의 각기 다른 요건을 충족하도록 보호 성능을 최적화하였다. 이밖에도, 보호 소자는 위험한 전압 스파이크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지만, 고속 데이터 신호에는 효율적으로 반응한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지속적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최적의 속도 및 전력으로 고속 데이터 신호를 거의 왜곡되지 않게 통과시킬 수 있다.

DPIULC6-6DJL의 주요 특징
- 5GHz 대역폭
- 100Ω ± 10% 특성 임피던스 (100 차동 레이아웃과 100% 호환 가능)
- Vesa 1.1a 표준에서 정의하고 있는 커패시턴스: 1.5pF 미만
- 낮은 커패시턴스 변동: 0.05pF
- PCB 설계가 용이하도록 최적화된 핀아웃
- 해당 표준 준수
- IEC 61000-4-2 레벨 4–15kV (대기 방전); 8kV (접촉 방전)
- MIL STD 883G-Method 3015-7: 클래스 3B 8kV HBM (Human Body Model)
- VESA 디스플레이포트 표준 1.1a 버전

DPIULC6-6DJL은 18개 I/O의 5mm x 6mm 리드리스 QFN 패키지로 현재 공급되고 있으며, 가격은 3천 개 이상의 주문 수량일 때 0.30달러부터 시작된다.

<DisplayPort (디스플레이포트)>
디스플레이포트는 VESA (국제 비디오 가전 표준화 협회)에서 채택한 차세대 영상 전송 인터페이스로서, 기기-대-기기 상호연결과 LCD 패널의 내부 연결에 적합한 완전 디지털 상호연결을 지원한다. 현재 최고2.7Gb/s의 데이터 속도를 지원하는 VGA 및 DVI와 같은 기존 표준을 대체하는 고성능 차세대 기술인 DisplayPort는 최신 모니터에서 더 높은 색 깊이, 리프레시 속도,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구현한다. 또한 기존의 외부 인터페이스 표준인 디지털 비디오 인터페이스 (DVI)와 내부 인터페이스 표준인 저전압 차등 시그널링(LVDS)을 하나로 통합해 초고화질의 그래픽을 보다 빨리 구현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또한 DisplayPort 표준은 향후의 확장성을 지원하므로 미래의 제품 개발을 위한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개요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혁신적인 반도체 솔루션을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도업체이다. ST는 자사의 방대한 기술, 설계 전문기술 및 IP 포트폴리오 통합, 전략적 협력업체와 강력한 제조시설 등을 활용하여 멀티미디어 컨버전스 및 전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선도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T의 2010년도 매출은 103억 5,000만 달러이다. ST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com를 참조하라.

http://www.st.com/stonline/stappl/cms/press/news/y...

웹사이트: http://www.st.com

연락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정호과장
02-3489-0145
010-2289-275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