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암엑스포 가발패션쇼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4월 22일에서 4월 25일까지 제1회 국제 암엑스포가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열리며, 인류의 대표적 질병인 ‘암’ 질병의 예술적 치료가 주제이다.

암 질병의 경우 환우는 물론이고 가족들의 심리적 불안과 고통이 사회적으로도 문제시된다. 때문에 암은 의학적인 치료를 하면서 심리 치료도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국제암엑스포에서 세계가발예술인협회는 이러한 심리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암 치료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하여 ‘암 환자 행복 가꾸기’ 문화 예술 공연 행사를 준비했다.

22일 2시부터 난타 공연, 가발 패션쇼가 치러질 예정으로 난타 공연의 경우 암을 극복한 이들이 참여하여 암 환자들의 질병 극복 의지를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가발 패션쇼는 세계가발예술인협회의 장미희 회장이 직접 준비하였고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제일병원, 국립암센터, 고려대병원, 건국대병원, 인하대병원, 강동섬심병원의 환우들과 탤런트 사미자, 김창숙, 김형자, 홍여진, 방은희, 엄유신 등이 참여하며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전문모델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료 과정에서 수반되는 탈모 등 외모의 변화로 오는 우울증을 가발이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것을 알리고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과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며, 이번 국제 암엑스포 행사는 1회를 맞이한다. 암환자행복가꾸기 가발패션쇼는 지난해 제1회 세브란스병원, 제2회 서울대병원에서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패션쇼로 좋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지쓰위그 개요
(주)이지쓰위그는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와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발명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총 6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스피드 속눈썹 기술은 한국의 30개 대학과 산학 협력하여 대학의 실용학문 연구와 전문적인 우수한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미주지역,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는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며 아름답게 이미지 성형까지 할 수 있으며 20분 내로 빠르고 쉽고 편안하게 속눈썹을 연장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가발은 헤어웨어 패션 분야(패션 가발, 기능성 가발, 시니어 가발, 남성 탈모 가발, 장미희 항암 가발)에 2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여성 가발 전문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isiswi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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