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암엑스포 문화예술 공연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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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0 10:26

서울--(뉴스와이어)--제1회 국제 암엑스포 ‘암환자 행복 가꾸기’ 문화예술 공연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가발예술인협회(회장 장미희)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에서주최하며, 이지쓰위그에서 주관한다.

이 행사는 ‘더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미래 함께 가요’라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슬로건으로 암을 문화 예술로 치료하고 정복할 수 있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암 환자는 매년 1500만 명 정도 늘어나며 국내에서도 매년 13 만명 이상 암으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세계가발예술인협회는 암은 의학적인 치료는 물론 심리적 문화적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암 환자 행복 가꾸기’ 행사에는 암 환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난타공연과 가발패션쇼 프로그램 등을 준비할 예정이라 밝혔다.

탤런트 김창숙, 사미자, 김형자, 엄유신, 방은희, 등과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전문모델 등이 가발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이 자리에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제일병원, 국립암센타, 고려대병원, 건국대병원, 인하대병원, 강동성심병원의 환우들도 함께 무대에 오르며 ,암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감동의 가발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발과 의상은 여성가발, 항암가발전문 위그디자이너인 세계가발예술인협회 장미희 회장이 디자인 하였고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제1회 국제 암엑스포 행사가 암치료 분야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장으로 거듭날지 주목되고 있다.

제1회 국제암박람회는 4월 22일~25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에술공연행사는 2시부터 진행된다.

항암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환자를 위해 장미희가발에서는 4월 22일~25일까지 부스를 설치하고 디자인상담및 직접체험을 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지쓰위그 개요
(주)이지쓰위그는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와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발명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총 6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의 스피드 속눈썹 기술은 한국의 30개 대학과 산학 협력하여 대학의 실용학문 연구와 전문적인 우수한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미주지역,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스피드 속눈썹 연장기기'는 속눈썹을 길고 풍성하며 아름답게 이미지 성형까지 할 수 있으며 20분 내로 빠르고 쉽고 편안하게 속눈썹을 연장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또한 가발은 헤어웨어 패션 분야(패션 가발, 기능성 가발, 시니어 가발, 남성 탈모 가발, 장미희 항암 가발)에 25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여성 가발 전문회사다.

웹사이트: http://www.isiswi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