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6~29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을 실제 삶에서 경험한 생생한 간증을 곁들인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박옥수 목사의 성경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행사는 준비찬송시간, 그라시아스 합창단 성가 공연, 본식인 박옥수 목사의 성경 메시지, 마지막으로 신앙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본 행사에 앞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성가 공연이 있는데 수석 지휘자인 보리스 아발랸의 지휘로 주옥같은 복음 성가가 연주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브르크 국립음대 교수진들로부터 사사를 받고 있어 그 실력이 날로 성장하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2010년 국내 첫 성가공연이라 크게 기대 된다.

박옥수 목사의 성경 메시지 시간에는 누가복음 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 이야기를 통해 ‘나를 긍휼히 여기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그 동안 내가 일 할때와 하나님이 일하실 때 나도 베드로처럼 예수와 함께 등 매번 주제를 바꿔가며 성경 말씀을 전파하고 있으며 최근 뉴욕 맨하탄 센터에서 4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성경 세미나를 진행 중이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기쁜 소식 선교회는 선교회 최초로 1986년 부산 이세벨 여고의 무궁화관에서 대도시 전도 집회인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힘입어 1987년 한 해에만 17개의 지교회가 세워지는 등 선교회가 본격적으로 부흥하기 시작했다. 당시 전해진 설교를 책으로 만든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발간된 이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불어, 독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34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국내외에서 100만권(국내 50만부 발행) 이상이 발행된 ‘스테디셀러’기록한 바 있다.


일시 : 4월 26(월) - 29(목) 저녁 7시30분, 오전 10시 30분
장소 :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강사 :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 강남교회 시무)
문의 : 02)539-0691, gnminfo@goodnews.kr
홈페이지: http://www.bibleseminar.kr/

기쁜소식선교회 개요
기쁜소식선교회는 '자기 부인과 하나님의 완전한 은혜' 인 정통 복음주의의 핵심 신앙을 고수하고 전하며, 현대 복음주의 교회들이 정통 복음주의로 회개해야 됨을 부르짖고 있다. 이는 본 선교회가 현대 복음주의 교회가 아닌, 정통 복음주의의 계보를 이은 이 시대의 정통 복음주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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