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남해전복 굴소스 출시

뉴스 제공
CJ제일제당 코스피 097950
2010-04-21 09:20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의 한국형 굴소스 브랜드‘백설 남해 굴소스’가 굴소스에 전복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 이전까지 많이 사용되어 온 중국식 굴소스의 맛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소 강해 굴소스가 사용되는 요리의 기본 간이 모두 엇비슷하게 느껴진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여기에 2007년 CJ제일제당이 시장에 진출해 내 놓은‘백설 남해 굴소스’가 마늘, 양파 등의 재료를 더해 한국사람의 입맛에 맞춘 한국형 굴소스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는데, 이번에 출시된 ‘남해 전복 굴소스’는 기존 제품에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줄 수 있는 남해산‘전복’을 넣어 한식의 고급스러운 감칠맛을 강조, 차별화를 꾀했다.

기존 굴소스 제품들에 비해 ‘중국색’의 진한 맛을 줄여 순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전복을 활용, 굴소스 자체의 강한 맛을 효율적으로 줄여내 식재료의 깊은 맛을 중요시하는 한식 요리에 좋다. 일반적인 어묵 반찬류, 볶음밥, 잡채 등의 요리와도 잘 맞고,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간식에도 쓰임새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마트기준 200ml 제품이 4,400원

백설 남해 굴소스는 한식에서의 높은 활용도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본토 굴소스로 이전부터 많이 알려져 왔던 이금기(오뚜기)를 제치고 2년 연속 점유1위를 차지했다. 2009년 누적 점유율 기준 CJ제일제당이 35.6%로 1위, 대상 (31.6%)과 이금기(오뚜기;28.6%)소스가 뒤를 잇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 고가 굴소스 시장의 수요를 공략하는 한편, 한식 요리 양념으로 수요를 확대해 연간 점유율을 40%이상 가져간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co.kr

연락처

CJ제일제당 홍보팀
대리 김용렬
02)726-818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