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워크숍은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시행(’10.4)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어 국가차원의 대응전략 추진이 필요함에 따라 수자원·식량 등 부문별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금번 워크숍은 “기후변화의 이해와 경제학적 영향 분석”을 대주제로 하여 제1부에서는 서울대(이동근, 김영오 교수), 국립환경과학원(송창근 연구관) 등이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한 특성과 수자원·식물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제2부에서는 한국환경평가연구원(채여라, 조광우 연구원 등), 국립농업과학원(심교문 연구원) 등이 수자원·산림생태계·농업 등 기후변화로 인한 부문별 영향 및 경제적 피해 등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인환 한국기후변화학회 학회장의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적·경제적 영향 및 피해 최소화와 국가차원의 대응방향 도출을 위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동 워크숍과 연계하여 한반도 기후변화 특성과 경제적 피해 양상 등을 좀 더 면밀히 분석하고자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경제학적 연구’를 2차년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1차년도(2009년)에는 2100년까지 약 4℃ 정도의 온도상승으로 인한 농업·건강·산림·해수면 상승 부문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향후 90년간 약 800조원(매년 GDP 약 1% 수준)이 넘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에는 수자원·식량 부문을 추가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영향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기후변화 적응 정책 수립·시행으로 소요되는 비용 및 편익을 산정할 예정이며, 동 결과의 국제적 신뢰성 제고를 위해 이회성 IPCC 부의장과 해외저명 기후변화 학자들의 자문을 병행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후변화의 경제학적 연구’ 내용에 대해 금년 제32회 IPCC 총회(’10.10, 부산)에 소개하는 한편 현재 IPCC에서 추진하고 있는 IPCC 5차보고서(‘13~’14)에 반영하여 국가간 기후변화 협상시 우리나라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
황석태 과장 / 김정식 연구관
02-2110-7926 / 7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