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의 롤스로이스 페더슨(PEDERSEN) 런칭”
1893년에 페더슨에 의해 고안된 박물관에나 있을 법한 이 자전거는 프레임이 현수교의 트러스(truss) 구조로 금속 와이어가 하중을 팽창과 압축으로 분산시켜 해소하고, 여름날 나무 사이에 걸쳐있는 것 같은 헤먹(hammock) 안장은 자연스럽게 체중을 흡수하여 포장도로가 없던 그 당시에 편안한 라이딩을 제공했다.
페더슨은 자전거의 역사에서 현재 자전거의 기본구조인 다이아몬드 프레임의 단초가 되었다. 또한, 1900년에 영국 보어전쟁에서는 군사용으로 사용되면서 내구성과 유용성을 입증했다. 그래서 긴 역사속에서 증명된 페더슨을 ‘자전거의 롤스로이스’라고 부른다.
이 트러스 구조의 프레임은 크로몰리 재질로 독일의 장인이 용접 비드 없이 깔끔하게 하나하나 생산하며, 그런 점에서 대량 생산되어 고가에 팔리는 명품들과는 차별을 이룬다.
바이크앤드에서 수입하며, 가격은 490만원이다. 핸들바는 로얄, 씨갈, 카우혼바 중에 개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레임만도 구입할 수 있다.
신소재엔지니어링 개요
남다른 삶의 스타일을 요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전세계 독특한 생활 자전거를 제공합니다. 잠실과 서대문에 직영 매장이 있습니다.
바이크앤드: http://www.bike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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