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앞두고 ‘패밀리룩’ 인기몰이
나의 패션감각을 내 아이에게도! ‘미니미룩’
경기회복 영향으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오드리햅번 원피스, 활동적이고 멋스러운 시티 캐쥬얼 룩,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의상 등 올 봄 유행하는 다양한 패션 코드가 유아동복에도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른바 부모가 즐기는 최신 패션을 내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하고픈 ‘미니미룩’을 연출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기 때문. 디앤샵 김은영 유아동의류 MD는 “미니미룩은 기존 유아동복에 비해 매우 트렌디하면서도 아이들 특유의 천진함과 깜찍함을 함께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소재나 디자인이 아이들이 입고 활동하기 편하게 만들어진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코디베베의 큐티줄원피스(디앤샵/2만 8000원)는 올 봄 유행하고 있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깜찍한 미니드레스로 소재와 디자인이 실용적이다. 사브리나 원피스(디앤샵/3만 5500원)와 햅번 원피스(디앤샵/3만 5500원)는 최근 경기회복 영향으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로맨틱 요조숙녀룩이 그대로 반영된 드레스다. 포인트로 진주목걸이를 매치하면 금상첨화. 코디베베의 캘리포니아 후드티(디앤샵/2만 2800원), 5번 후드점퍼(디앤샵/2만6000원)는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가족단위의 야구장 나들이나 야외 활동시 아빠와 동일한 컨셉으로 코디하기 좋은 남아용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 오락가락 변덕스러운 봄 날씨 영향으로 보온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바람막이 재킷과 레인부츠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밀리 티셔츠, 패밀리 슈즈 등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의상도 인기
패밀리룩 연출 시 가장 실용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가족 티셔츠. 온라인몰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패밀리 티셔츠를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 패밀리 티셔츠는 낱개 구입보다 2인~3인 가족 셋트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다. 특히 최근에는 ‘아빠’들도 핑크나 노랑, 연두 등 밝고 화사한 티셔츠를 선호하는 추세라 봄철 나들이시 더욱 화사하고 개성 있는 가족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해피앤티의 가족커플티(디앤샵/3인 기준, 4만 2900원)는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아기 이름이나 기념 문구까지 새길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가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티셔츠, 잠옷 등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과 같은 패션소품도 온 가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패밀리룩 아이템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신발의 경우, 아이가 착용해도 무리가 없는 스니커즈, 여아를 위한 플랫슈즈 스타일 등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슈즈의 포인트 플랫슈즈(디앤샵/4만 7000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커플 플랫슈즈로 화사한 컬러, 리본 디테일 등이 봄나들이에 나서는 발걸음까지 가볍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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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5일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