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쓰지 않는 중계기 반납하고 현금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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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10-04-29 09:11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대표이사 권행민, www.ktp.co.kr)이 더 이상 쓰지 않는 중계기를 반납하면, 현금을 주는 Green IT 캠페인을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KT파워텔은 5월 1일부터 TRS Green IT 통신문화 조성 및 자원 재활용의 일환으로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KT파워텔 미사용 중계기를 반납하면 60,000원의 반납 보상금을 지원하는 중계기 회수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사용 중계기 회수 프로모션은 Green IT 경영의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는 미사용 중계기를 회수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궁극적으로는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은 물론 그린통신문화를 실현하겠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KT파워텔 측은 미사용 중계기 반납 프로모션 이외에도 향후 그린IT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시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반납 대상 중계기는 KT파워텔 미사용 중계기(댁내형, 극초소형, 초소형 등)로 반납품목으로는 중계기, 아답터, 중계기 고정대를 기본으로 하며, 케이블, 안테나, 안테나 지지봉 등은 반납 가능 시 반납하면 된다.

KT파워텔은 회수된 중계기중 상태가 괜찮은 장비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 재 투입하고,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서는 전문협력사를 통해 업그레이드한 후, 재활용할 계획이다.

KT파워텔의 이진우 네트워크부문장(상무)는 “중계기 회수 프로모션을 통해 현재 활용하고 있지 않은 중계기를 재활용하면, 자원절약 뿐 아니라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 중심의 고객지향 사업연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그린IT통신 문화에도 일조할 수 있어 회사로서는 일거양득” 라며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세 사항은 KT파워텔 홈페이지 (www.ktp.co.kr) 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1588-0130)에 문의하면 되며, 대상고객들은 별도의 SMS나 E-MAIL을 KT파워텔로부터 받게 된다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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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통신망구축팀
김정한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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