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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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2010-05-02 12:44
서울--(뉴스와이어)--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김현주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내 외 빈곤 어린이들의 수호천사가 된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오는 5월 3일(월) 오전 11시, 용산에 위치한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김현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 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과 본부 직원 130여 명이 참석하고, 위촉패 전달, 굿네이버스 직원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위촉식에는 김현주가 결연후원하고 있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가 소개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는 지난 2009년 12월 출간한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인세의 1%와 직접 디자인한 패션잡화 브랜드 르스타일(Lestyle)의 에코백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착한소비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기부할 예정이며, 지난 3월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빈곤을 알리는 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 달 26일(월), 학대 피해 아동을 만나 희망을 전하고 돌아왔으며, 오는 8일(토) SBS 희망TV 행사에 사회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주는 향후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외에서 소외된 빈곤아동들의 좋은 이웃으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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