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서강대 캠퍼스 인접 원룸텔 ‘휴미니하우스’ 분양

서울--(뉴스와이어)--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원룸텔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대학가와 역세권에서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학가와 역세권에 위치한 원룸텔은 얼어붙은 부동산시장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대학가의 원룸텔 바람은 학교 기숙사, 하숙, 자취방의 부족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다. 원룸텔 호황이 불고 있는 지역으로 송도국제도시를 들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대학유입이 본격화 되며 인근에 하숙, 자취방 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는 앞으로도 유명 명문대학의 건립이 계획되어 있다. 이에 따라 찬바람이 불었던 송도국제도시의 상업용 부동산은 다시금 바빠지고 있다.

이처럼 대학가의 원룸텔은 언제나 부동산 시장의 이슈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남양주에도 서강대 캠퍼스가 조성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서강대는 약 5천여 명의 학생을 수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강대 캠퍼스 조성으로 인해 남양주는 명품 비즈니스 도시로의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남양주에도 원룸텔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현재 남양주시 평내동에는 휴미니하우스 원룸텔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휴미니하우스는 서강대 남양주캠퍼스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대학과 인접해 있다. 휴미니하우스는 세대별 개별 에어컨, 드럼세탁기, TV겸용 모니터, 침대, 책상, 옷장 등이 풀옵션으로 갖추어져 있다. 더불어 환기 및 화재가설비가 완비되어 있다. 또한 싱글족을 위한 방범시설도 철저히 갖춰져 있다.

휴미니하우스는 교통시설 또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은 서울 망우동과 춘천을 연결한다. 경춘선 복선전철은 평내호평역과 도로보 7분 정도의 거리인데, 휴미니하우스는 평내호평역과 3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그 외 경춘선 금곡역과는 8분 정도 거리에 근접해 있으며 호평IC와는 8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휴미니하우스는 호평동과 근접해있다. 호평동은 이미 주거문화가 갖춰져 있으며 다른 아파트단지들도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등 산업인프라가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다. 동사무소, 소방서 등 주민센터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외 영화관 대형쇼핑마트, 병원, 은행 등이 구축돼 주거환경에 편의를 돕는다.

또한 웰빙라이프를 돕는 어린이공원 6개와 산책로, 다양한 문화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상쾌한 자연과 문화가 숨쉬는 그린환경을 제공한다. 2,000만원대로 등기분양이 가능한 휴미니하우스는 소액투자자들과 입주자 모두에게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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