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병사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매달고 못 박았던 이 성목은 학명이 코너스 플로리다(Cornus Florida)로 중동지역이나 미국 중동부지역 및 멕시코 일대에 서식하며, 78년 당시 국내에서는 서울 숭실대학교와 광주 기독병원, 대전 한남대학교에 각각 10 그루씩 식재되었으나 현재 국내에 거의 소멸되어 한남대에 두그루, 숭실대에 한그루가 유일하게 남아있다.
이상윤 총장은 “이 십자가 나무는 70년대 말 미국 선교사들이 숭고한 기독교정신을 한국에 널리 알리고자 묘목으로 옮겨 심은것”이라고 전했다.
밑둥이 약 304cm, 높이 8m, 폭 9.5m인 이 성목은 현재 국내에 남아있는 3개 수목 중 가장 크며 해마다 부활절을 전후해 7,00여 가지에 연미색의 흰꽃을 피웠으나 올해는 가뭄탓으로 개화가 다소 늦어졌다.
한남대학교 개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남대학교는 1956년 미국의 선교사들이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 땅에 교육을 통해 사랑과 봉사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중부권 최고의 명문사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annam.ac.kr
연락처
홍보담당 고상범 드림 (042-629-7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