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학술대회 국내에서 첫 막 오른다”

- 킨소프트, 최첨단 모바일 학술 솔루션 개발

서울--(뉴스와이어)--“내 손안에 펼쳐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학술대회”

국내에서 아이폰(iphone)을 필두로 스마트폰 사용이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모바일 학술대회’ 시대가 첫 막을 올렸다. 최첨단 학술대회 모바일 운영시스템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임에 따라 IT 변화에 더딘 국내 학회 환경에 새바람을 불 것으로 예상된다.

솔루션 개발업체인 킨소프트(www.kinsoft.kr / 대표이사 강성호)는 출입과 학술일정, 발표내용 및 초록(抄錄) 등 학술행사에 필요한 대부분의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이른바 ‘모바일(Mobile) 학술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강 대표이사는 “이번에 개발한 모바일 학술대회 솔루션으로 회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어느 곳에서나 학술대회일정, 초록조회, 등록확인, 학회게시판 등의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발표할 자료를 열람하거나 송·수신 할 수 있고 발표한 초록 및 포스터(poster) 등도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죠. 학술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쌍방향으로 서로 대화와 의견을 교환 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 : 트위터, 페이스북 등)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킨소프트의 모바일 학술 솔루션의 MMS 및 e-Mail 바코드 전송과 자동 출입증 발급 기능은 기존의 학회등록 과정의 무인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학술대회 진행요원들은 시스템의 공지 사전등록 초록 좌장선정 메일 발송 기능을 통해 학회 진행 준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실시간 사전등록현황, 현장등록현황, 강의파일현황 조회 기능을 통해 행사의 진행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도 있다. 또한 학술대회 모든 내용은 전산상에 기록되어 분석 및 다음 학술대회 계획 수립에 이용된다.

킨소프트는 이미 지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된 대한대장항문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ISUCRS(세계대장항문학회) 국제 학술대회에 ‘모바일(Mobile) 학술 솔루션’을 적용하여 성공적인 학술행사 개최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킨소프트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은 학술지 발간의 모든 과정을 100% 전산화한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 회원 전용의 각종 기능들로 무장한 ‘회원용 홈페이지’ 등의 굵직한 사업을 성공리에 이끌며 이미 그 기술력을 충분히 입증 받았다. 이들은 또한 온라인 회원교육을 위한 ‘전자학습(e-Learning)‘, 회원 전용의 ’의료용품 포털(e-Catalog)’ 등의 혁신적 학회 관련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킨소프트의 강민종 이사는 “국내 IT의 수준의 세계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백 건 이상 개최되고 있는 다양한 학회들의 학술행사는 이상하리만큼 기존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앞으로 각 학술단체나 기관들은 킨소프트가 제공하는 더욱 안전하고 강력해진 커뮤니케이션 및 공동작업 기능을 십분 활용하여 공간과 시간을 뛰어넘어 어떠한 환경에서도 막힘 없는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해 오프라인으로 처리되던 각종 업무를 온라인화 하여 통합 할 수 있으며,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투명한 행정적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컨벤션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학회는 500여개 이상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유치하고 있지만, 초록집 출판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있다. 킨소프트의 ‘모바일 학술 솔루션’은 효율대비 저렴한 구축비용으로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학회 회원들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전자학습(e-Learning)' 시스템은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최신정보를 온라인으로 학회 회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회원들의 전문지식 향상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 50만대, 한국사회를 바꾸다’라는 말이 나올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고, 단말기 제조사 또한 스마트폰 위주의 양산체제에 돌입하였다. 이에따라 앞으로 스마트폰 이용율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킨소프트의 ‘모바일 학술 솔루션’ 도입은 이러한 변화에서 학회의 가장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문의:킨소프트(02-422-5747)

킨소프트 개요
21세기, 급변하는 정보화, 네트워크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외로부터 들어오는 최신정보 기술을 얼마나 빨리 자신의 것으로 만드냐가 중요한 사회입니다. 킨소프트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야 및 시스템 통합(영상, 네트워크, IT분야 용역)과 IT아웃소싱,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른 타회사와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부가가치 높은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insoft.kr

연락처

킨소프트 기획팀
강민종
02-422-574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