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업계, 제품의 재활용성 촉진을 위한 재질·구조개선에 노력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장관 이만의)는 지식경제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함께‘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기·전자제품 제조·수입업자가 자사제품에 대해 실시한 재질·구조개선사항 자체평가결과를 심의하여 우수사례를 선정·발표하였다.

정부, 학계 및 제조·재활용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재질·구조개선사항 평가심의회’는 삼성·LG 등 220개 제조·수입업자가 제출한 총 251건의 사전평가서를 접수받아 최종 45건(40개업체)을 선정하여 최종평가 하였다.

최종심의결과, “아주우수(A)” 23건(51%), “우수(B)” 16건(36%), “보통(C)” 6건(13%)으로 평가되었다.('09년의 경우 총 49건 심사, A등급 18건(37%), B등급 28건(57%), C등급 3건(6%))

* 심의평가는 ‘아주 우수(A)’, ‘우수(B)’, ‘보통(C)’, ‘미흡(D)’, ‘아주미흡(E)’ 등 5단계 등급으로 평가

이번 평가결과, 제조·수입업자들은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재질·구조개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선, 삼성전자(주)의 드럼세탁기(WR-HA139UW, 13kg)와 에어컨디셔너(HP-Q408L)의 경우, 재활용단계 분리용이성을 향상 시켜 높은 등급(A)을 받았다.

예를들어 에어컨디셔너의 경우 기존모델 전면부가 상·중·하부 3개 패널로 설계되었던 것에 비해, 개선모델은 1개 패널만 분리하면 재활용작업이 이뤄질 수 있게 했다.

또한 주연테크 컴퓨터의 경우, 제품의 감량화·소형화(무게 5.6kg→4.7kg), 포장재 감량화(22.8%), 외관케이스 재질의 통일화(ABS재질) 등으로 재질 구조·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수입·영세업체 등의 경우 플라스틱 재질표시 미비, 분리가 어려운 구조설계 등 제품의 재활용성 확대노력에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결과, 그간 실시된 재질·구조개선사항 평가제도가 전기·전자제품 제조·수입업체들에게 제품의 재활용성 촉진 및 친환경제품 공급을 위한 노력을 촉발시킨 계기가 된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정부에서는 재질·구조개선을 위한 업체참여 활성화와 평가의 질적 향상을 위해 평가결과가 우수한 업체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적극 마련하여, 업계의 재질·구조개선 노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 재질·구조개선사항 평가제도

10대* 전기·전자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제조업자 및 수입업자가 업체 스스로 자사제품의 환경성 문제를 “재질·구조개선 지침”에 의거 진단하고, 그 결과를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평가받는 제도

* 10대 전기·전자제품 :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가정용한정), 에어컨디셔너, 개인용컴퓨터(모니터및자판포함), 오디오(휴대용제외), 이동전화단말기(전지및충전지포함), 프린터, 복사기, 팩시밀리

◇ 평가항목 : ①분리용이성을 고려한 설계, ②재질 재활용을 고려한 설계, ③경영시스템, ④기타(제품의 환경성과)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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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유명수 과장 / 정의석 사무관
02-2110-6948 / 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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