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장 주도하는 커플매니저”
- 쇼핑호스트 출신 고학력 커플매니저 다수…정확한 통계와 분석으로 시장주도
주선자들은 남자는 돈 잘 벌고, 여자는 내조 잘하면 최고라는 구시대적 관점으로 만남을 주선하지만, 결국 중매자의 생각이 크게 반영된 대부분의 맞선은 성공하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과거에는 중매를 주선하는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남성과 여성의 만남을 주선했다면 현재는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혼지수 프로그램 및 각종 결혼관련 프로그램과 함께 젊은 감각의 커플매니저들이 결혼시장을 주도 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www.wedian.co.kr)의 경우 100여명의 커플매니저 중 30여명 이상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감각의 커플매니저들로 이루어져 새로운 트렌드의 결혼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와 비슷한 나이의 젊은 커플매니저들은 고객과의 상담에서 자신의 이상형이나 원하는 조건 등을 친구에게 얘기하듯이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최적의 이상형을 찾아준다.
또한, 자신과 비슷한 나이의 고객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이 맞선을 본다는 마인드로 맞선상대를 찾고 주선하기 때문에 맞선 성공률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특히, 쇼핑호스트 출신 및 서울대출신의 고학력자등 젊어지는 나이와 함께 커플매니저의 학력 또한 상당히 높아져, 과거의 감각에 의지한 주먹구구식 맞선은 사라지고 현재는 통계와 분석을 기반으로 결혼시장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더불어, 커플매니저가 젊다 보니 상담을 받으러온 회원들이 커플매니저에게 작업(?)을 거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지만, 매니저와 회원과의 만남은 회사차원에서 금지하고 있어 실제 연결되지는 못한다.
웨디안의 박현아 팀장의 말에 따르면 “커플매니저들 모두 일정수준의 컴퓨터 실력을 보유하고 있고, 새로운 결혼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을 가장 먼저 체험하면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학력과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을 주도해야하는 커플매니저들의 학력이나 경력 또한 고객과 비슷한 일정 수준이 되어야 커플매니저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edian.co.kr
연락처
웨디안 홍보실
김남수
010-3499-6648
이메일 보내기
-
2010년 5월 31일 1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