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는 유전도 불치병도 아니다”…인터넷 카페 ‘탈모 탐험단’
이들 탐험단은 지난 2월 결성돼 현재 서로 용기를 북돋우며 모생환, 에센스 등만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수시로 올려놓는 과거와 현재의 사진 비교가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카페는 소리소문없이 1200여명의 회원에 가입해 차기 탐험단 모집을 기다리고 있다. 그사이 많은 비용을 들이고서도 실패한 사람들, 포기한 사람들에게 ‘꿈의 프로젝트’가 아닐 수 없다.
탐험단 인터넷 과제 게시판도 흥미롭다. ‘응원단은 발모의 힘-응원단 모으기’ ‘두피에게 용서구하고 사랑하기’ ‘두피와 화해하고 함께 달리기’ ‘믿음갖고 사랑하기’ ‘자신감 갖기’ 등 마인드콘트롤이 과제게시판의 전부를 차지한다. 여타 치료사이트와 다르게 금기사항이 없는 것이 눈길을 끈다.
‘탈모치료를 위한 게시판’은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업되는 ‘음악추천방’,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병든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훈련방 ‘인식의 전환’, 탈모치료의 핵심과제인 웃는 훈련을 해보자는 ‘웃음치료장’ 등 세가지로 구성돼 있다.
“요즘은 정말 내 자신을 다시 보게되고 거울 속에 보이는 내자신이 정말 사랑스럽다는 생각에 행복하다. 또 별거 아닌 일로 짜증부리고 인상을 썼던데서 벗어나 요즘은 맘이 참 넓어진듯하다. 화나는 일도 참고 일단 웃는 버릇부터 생겼다. 정말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됐다” 이 글은 27세 여성 탐험단원이 치유효과를 보며 올린 글이다.
한편 이 카페에는 ▲여성 탈모 ▲20대 남성 탈모 ▲30대 남성 탈모 ▲40대 남성 탈모 ▲50대이상 남성 탈모 등으로 구분해 탈모치유과정의 사진과 동영상, 수기 등도 볼 수 있어 탈모자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다.
‘탈모로부터의 해방’(건아 刊)의 저자이자 탈모탐험단의 대장을 맡고 있는 한의사 이해민 원장은 “탈모 환자는 두피 마시지, 린스와 샴푸 등으로 영양을 주는 것도 주요하지만 마음에 영양을 주도록 훈련하는 것이 치료비도 절약하고 더 빨리 탈모해방을 이룰 수 있다” 며 “탈모환자는 반드시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억지로라도 웃는 법을 익히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탈모해방이 지름길”이라고 강조한다.
모생한의원 개요
모생한의원은 탈모전문한의원으로, 특허출헌중인 탈모치료제인 모생환과 에센스를 개발하여, 임상실험을 마쳤으며, 지금은 다움과 함께 하는 이벤트인 모생탐험단을 모집하여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탈모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탐험단 카페: http://cafe.daum.net/mos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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