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식품전에서 ‘프랑스 돈육관’ 프랑스산 돼지고기 우수성 알려

서울--(뉴스와이어)--프랑스돈육협회(INAPORC), 프랑스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과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는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식품전에서 ‘프랑스 명품 돈육관’을 열어 프랑스산 돼지고기의 맛과 품질을 증명한다.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에 마련된 ‘프랑스 돈육관’에는 전문 셰프를 초청해 우리 나라로 수출되는 대표 부위를 사용한 최고의 맛을 살린 프랑스산 돼지고기로 만든 건강 요리를 선보인다. 프랑스산 돼지고기는 담백하고 고소해 우리 나라 사람들이 즐겨먹는 삼겹살을 비롯한 로인립, 목살, 안심, 등심 등 다양한 부위가 우리 나라로 수출될 뿐만 아니라, 수입업체 등 전문인 사이에서는 안전성을 인정받아 가장 선호되는 원산지 중 하나이다.

또한, 각 생산 단계마다 품질을 관리하는 프랑스식 단계별 품질 점검 프로그램인 ‘트라싸빌리떼(Traçabilité)’ 시스템을 소개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프랑스 돈육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랑스 돈육협회와 프랑스 농수축산 사무국은 생산이력추적제로 검증된 ‘프랑스 명품포크’ 라벨을 제작하고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대다수의 음식점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이 마크를 활용하게 해왔다. 이는 프랑스산 돼지고기의 위생과 품질의 안전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랑스산 돼지고기는 안전하고 품질이 좋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신뢰도를 높여왔다.

소펙사 박연희 과장은, “프랑스산 돼지고기는 생산 규정, 곡물 사료 사용, 엄격한 수의 검사 등을 통해 가장 위생적이고 영양가도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프랑스산 돼지고기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opex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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