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논픽션 교재 출시 기념 온라인 서평이벤트

뉴스 제공
이퍼블릭
2010-05-11 10:26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영어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요즘,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영어동화나 영어동요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 영어는 더 이상 목적이 아니라 다른 정보를 습득하기 위한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과학, 사회,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영어로 배우는 논픽션(non-fiction) 교재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가 새로 출시한 논픽션 교재 옥스포드 리드 앤 디스커버(Oxford Read and Discover)도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미 시판중인 유아용 논픽션 돌핀 리더스(Dolphin Readers)에 이어서 읽을 수 있는 좀더 높은 단계의 교재로 개발됐다.

옥스포드 리드 앤 디스커버는 과학, 기술, 자연, 예술, 문화, 사회 등 각 분야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화려한 실사와 함께 수록하여 어린이의 흥미를 끈다. 벤다이어그램, 차트, 그래프 등 객관적인 자료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한편 토론, 발표. 에세이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표력과 비판적 사고능력까지 기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교재 뒤쪽에 연습문제, 그림사전, 프로젝트 페이지가 있어 읽은 내용 확인은 물론 이를 근거로 토론, 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연습문제를 더 풀어보고 싶다면 별도로 판매되는 액티비티북을 활용하면 된다. 또한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 미국식과 영국식 두 가지 발음으로 녹음된 오디오 CD가 교재에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 혼자 읽으면서 다양한 발음을 익힐 수 있다. 4단계로 단계당 5권씩 총 20권이며 새로운 타이틀이 계속 출시될 예정이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영어교재를 국내에 독점공급하고 있는 이퍼블릭(대표 유성권www.epublic.co.kr)의 관계자는 “출시기념으로 교재를 먼저 접해볼 수 있는 온라인 무료 서평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참여자가 몰리고 있다”면서 유아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유치~초등학생 대상 논픽션교재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무료서평이벤트는 이퍼블릭이 운영하는 영어교사, 학부모 커뮤니티 티쳐플러스(www.teacherplus.co.kr)와
네이버 카페 ‘도치 엄마들의 생각 키우기, ‘아이 베이비 북스’,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서평 신청자에게는 본 교재와 오디오 CD, 액티비티북이 1권씩 제공되며 우수 서평 작성자에게는 해당단계 나머지 도서 4종을 모두 증정한다.

이퍼블릭 개요
이퍼블릭(구 범문사)은 1955년 창립되어 현재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영어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ELT교재 국내 공식 수입사이며, 영어전문서점 잉글리쉬플러스를 운영(전국 18개 매장, www.englishplus.co.kr)하고 있다. 또한 영어교육자 대상 사이트 티처플러스(www.teacherplus.co.kr)와 영어모의고사 사이트 엔터테스트(www.entertest.co.kr)를 운영 중이다. 자체 출판 브랜드로는 유·초등 영어교재 출판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 www.alist.co.kr), 실용·어학 단행본 출판 브랜드 로그인(Login, www.loginbook.com), 유아동·청소년 서적 출판 브랜드 사파리(Safari, www.safaribook.co.kr)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epublic.co.kr

연락처

이퍼블릭 홍보담당
박민정 과장
02-2653-5131(내선 706)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