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IMAGE 3D, 영국에 유럽기지 설립

- 영국 런던 파인우드 스튜디오에 설립

- 이스트만 코닥 社의 3D 영화 사업 전문가 Brian Kercher 영입

서울--(뉴스와이어)--3D 전문기업인 MASTERIMAGE 3D(www.masterimage3d.com, 회장 이영훈) 는 본격적인 유럽 3D 입체영상 시장 공략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런던의 파인우드 스튜디오 (Pinewood Studio)에 유럽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이스트만 코닥 출신의 3D 영화 기술 전문가인 Brian Kercher를 총괄이사로 영입하고 기술이사 Andrew Lee와 함께 유럽 지사를 이끌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MASTERIMAGE 3D는 현재 전세계 40개국에 약 1600개의 3D 입체 영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중 약 500개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의 유럽지역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영입한 Kercher는 15년간 이스트만 코닥 社에서 디지털 영화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있으면서 경영 및 영업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2004년부터는 Cinesite Europe 이사회에서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유럽 디지털 영화 전문가이다.

Andrew Lee는 2009년부터 MASTERIMAGE 3D의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의 기술 책임자로 일해왔으며 IMAX에서 3D 안경과 3D 카메라 기술을 14년간 개발하는 등 3D 영화 기술과 제조업계에서 이미 유명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MDI와 Franklin Designs International에서 R&D 관련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Kercher는 “MASTERIMAGE 3D의 기술을 접했을 때 커다란 기회가 올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고 소감을 밝히고 “MASTERIMAGE의 3D 기술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군과 품질을 자랑할 뿐 아니라 값비싼 입체 안경을 사용하는 3D 기술이나 자리세 개념의 타 제품들의 비즈니스 모델로는 경쟁할 수 없는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유럽 지사 설립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유럽 지역의 관객들이 3D 입체영상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MASTERIMAGE 3D의 이영훈 회장은 “2004년 설립 이후로 3D 솔루션이 3D 입체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3D 입체영상 기술을 극장부터 휴대폰에 이르기까지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지사 설립과 능력 있는 지사장들의 리더쉽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전세계 3D 입체영상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3D 입체 솔루션 전문 기업인 MASTERIMAGE 3D는 주요 아이템인 극장용 3D 입체영화 시스템, 3D 안경, 무안경 방식의 3D LCD 패널에 대해 개발과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사인 MASTERIMAGE 3D ASIA를 통해 영화포털 무비스트 닷컴 (www.movist.com)을 인수하여 3D 입체 영상 컨텐츠도 제작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 6개사와 독립 배급사들이 마스터 이미지의 3D 입체영상 기술 포맷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Hitachi사의 휴대폰인 Wooo H0001 제품에 무안경 방식의 3D LCD 패널을 적용하여 세계 최초로 대규모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 개요
마스터이미지쓰리디아시아는 3D 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극장용 3D입체영상 장비인 Digital 3D Cinema System(MI-2100)과 위생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3D Eyewear(MI-G200), 또한, 안경 없이 3D 입체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Autostereoscopic 3D LCD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asterimage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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