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글로벌 스포츠 대회, 함께하는 이가 있어 더욱 즐겁다

- 다양한 브랜드가 스포츠 대회를 후원,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 쉬크, 투르 드 코리아 사이클링 팀 후원하며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펼쳐

뉴스 제공

2010-05-12 09:05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인들이 열광하는 글로벌 스포츠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연달아 열린다. 스포츠는 피부색, 언어, 문화가 모두 다른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가장 좋은 매개체이다. 스포츠를 함께 즐기면서 금새 친구가 되기 때문. 올해에는 유난히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규모의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글로벌 축제인 만큼 다양한 유통브랜드 및 단체가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가 함께한 투르 드 코리아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도로 사이클대회인 투르드 코리아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되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투르 드 코리아는 세계의 프로페셔널 사이클링 팀과 국내 동호회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자전거 축제’다. 에너자이저 코리아㈜의 세계적인 면도기 브랜드 쉬크(Schick)는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의 참가팀인 미국 소속의 Kelly Benefit Stratiges(KBS)를 후원, 후원금을 제공하는 등 KBS 팀이 경기에 참가하는 동안 최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KBS 팀은 쉬크의 이러한 후원에 힘입어 완주에 성공하며 상위권에 랭크되는 성적을 거뒀다.

태그호이어가 후원하는 `포뮬러원(F1) 그랑프리` 자동차대회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제 포뮬러원(F1) 그랑프리 대회가 열린다. 모든 레이싱 선수들의 꿈인 F1은 다양한 경주용차는 물론, 시원한 레이싱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태그호이어는 F1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레이싱경기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랠리` 우승자인 후안 마누엘 판지오를 비롯해 조 시퍼트 등 당대 최고 레이서들에게 시계를 선물한 바 있다. 태그호이어는 올 10월 전남에서 열리는 F1 기념, 스폐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주최하는 e 스타즈 서울

e-스포츠도 엄연히 페어플레이 정신이 필요한 스포츠 종목. 서울시는 게임을 여가를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시킴과 동시에 게임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바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축제인 e 스타즈 서울을 주최하는 것. 오는 8월에 개최 예정인 e 스타즈 서울은

e스타즈 대륙간컵 대회를 진행, 전세계 게이머들의 열띤 경쟁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게이머 외에도 평범한 시민모두가 함께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인 ‘게임테마파크’와 ‘e파티’도 마련한다.

쉬크 홈페이지 : www.schick.co.kr / 소비자 문의 번호 : (02) 2103-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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