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고릴라 3.0 서비스 오픈
인터넷라디오 고릴라 2.0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는 2006년 서비스 실시 이후, 줄곧 인터넷라디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양방향 의사소통 미디어를 구현해왔다. 인터넷 이용율 리서치 기관인 코리안클릭 2010년 4월 자료에 따르면 고릴라는 하루 평균 47 만명 이용, 1인당 접속 시간 3시간으로 업계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
지상파 TV, 라디오, 케이블 채널까지 볼 수 있는 고릴라 3.0
기존의 라디오 채널 시청은 물론이고 SBS TV, SBS골프, SBS스포츠, SBS-CNBC, E!TV 등 SBS그룹사의 케이블 채널까지 서비스된다. 월드컵 기간에는 SBS 생중계 뿐만 아니라 TV 이원 해설 중계까지 고릴라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오픈 소셜 미디어 플랫폼 지향
또한 방송과 스타에 대한 의견교환 및 트위터/미투데이 등 외부 서비스와도 연동 가능하며, 블로그 및 카페에서 live 채널을 퍼가서 볼 수 있다. 오픈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해 스타에 대한 유저들의 감정을 인터렉티브한 플레이어 화면 창에 키스 날리기, 꽃가루 뿌리기, 토마토 던지기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SBS콘텐츠허브 박종진 팀장은 “SBS고릴라3.0은 기존의 라디오뿐만 아니라 SBS TV 와 SBS 케이블 채널로 확대하여 다채널화 했다는 점이 주목 할만 하다. 그리고, 오픈 라이브 서비스와 오픈 소셜 네트워킹, 두 가지를 모두 누릴 수 있어 매력적”이라며, “또한,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네티즌들이 15만 시간 분량의 SBS영상을 이용해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인터넷 방송을 편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릴라 3.0 베타 오픈 기념 이벤트
고릴라 3.0 베타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올림푸스 PEN과 에버랜드 이용권/메가박스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하는 ‘11번가 쿠폰 1+1 이벤트’ 및 사용 도중 버그를 잡거나 개선 사항을 올린 사람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총 4가지 프로모션이 5월 12일부터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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