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불가는 지루하다? … 신나는 랩 찬불가 ‘연등축제의 노래’ 4집 발표

- 고정관념을 깨는 밝고 경쾌한 신나는 축제용 찬불가

서울--(뉴스와이어)--길고 지리했던 겨울은 갔다. 만물의 소생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곳곳에 은근한 아름다움으로 자리하고 있는 연등 또한 새삼스레 눈에 띈다. 그래 곧 초파일이다. 불기 2554년을 맞는 부처님 오신 날이 오는 5월 21일이다. 부처님 오신 날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불교계뿐만 아니라 국민축제화 되어가는 연등축제다.

1990년대를 시작으로 꾸준히 축제를 만들고 가꾸어온 부처님 오신 날 기념 행사주체인 ‘봉축위원회’와 올바른 찬불가와 대중적인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오고 있는 ‘좋은 벗 풍경소리’가 그동안의 불교음악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밝고 경쾌한, 신나는 축제용 찬불가를 담은 “연등축제의 노래” 4집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불교음악은 지루하다? NO~ 신나는 랩 찬불가!
5월 10일,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일제히 공개

불교음악이라 하면 지루하다는 생각부터 떠오르지만 이번에 발표되는 음악들은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신세대 가요풍의 찬불가들이어서 불자는 물론 일반대중에게도 흥겨움을 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음악이 새로운 만큼 발표도 네이버, 다음 등의 모든 인터넷 포털사이트는 물론이고, 멜론, 도시락, 엠넷, 소리바다 등 모든 음악사이트에서 5월 10일에 일제히 공개된다.

지난 90년 중반에 발표된 노래로 연등축제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오늘은 좋은날’ ‘연꽃등 밝히는 날’ ‘길 떠나자’ 등이 신세대 래퍼 톡스(tox)와 연꽃소녀들, 그리고 김채율의 신바람에 흥겨운 춤을 추고 있으며, 국악의 차세대 대표 소리꾼인 박애리의 ‘상사디야 우리스승’ ‘지심귀명례’ 등이 고품격 국악풍의 찬불가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외에도 찬불가 본래의 모습인 교훈적이고 건전한 노랫말에 훈훈함을 더하는 노래들 - ‘날마다 좋은날’ ‘서두르지 말아요’ 등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노래들이고, 국민적인 축제요, 흥겨운 놀이 마당인 연등축제에 걸맞은 민속고유의 타령과 축제의 함성이 한바탕 춤사위를 위해 꽃단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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