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오는 18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 공예종목의 전승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을 가슴에 품고 손끝으로 향기를 느끼다’의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화재청이 주관하고 (사)경기공예협회에서 주최, 부천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어렵게 느껴지는 전통공예품을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쉽게 소개하고 미래의 공예인을 육성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예체험 사업은 3,5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7개 분야(단청, 민화, 도자기, 침선, 한지, 목조각, 매듭)를 선정, 오는 6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1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단청(임영주 강사, 매주 토요일 오전 9:30~12:30, 단청연구소)

단청은 옛 궁궐, 관아, 사찰 등에서 채색 문양이나 벽화를 그리는 일, 또한 기록물에 문양이나 그림을 그려 장식하는 것을 단청이라 한다.

우리나라 전통회화인 단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전통물감 사용방법과 기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주화머리초, 장구머리초 제작

♣민화(정덕순 강사, 매주 토요일 오전 9:30~12:30, 정덕순 민화세상)

대중적 실용화인 민화를 통해 조상들의 멋과 혼의 우수성을 재창조하며, 부채(까치호랑이, 모란도), 무늬목(연화도, 초충도), 족자(화접도, 일월오봉도), 액자(동물화) 등을 만들어 본다.

♣도자기(박영자 강사, 매주 화요일 오전 9:30~12:30, 부천토방)

백자와 한국미술의 특색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분청사기 등을 제작해보고 이론 교육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솜씨를 배워본다.

♣침선(김혜옥 강사, 매주 토요일 오전 9:30~12:30, 김혜옥 우리옷 연구소)

오방색쿠션(오방색 기법), 두루주머니(상침 바느질 기법), 버선 만들기(누비기법), 전통조각보(조각보 응용) 등을 만든다.

♣한지(김옥녀 강사, 매주 목요일 오전 9:30~12:30, 가인공방)

전통한지공예로 전통성, 실용성을 갖춘 생활 용품 등을 만들며 전통적 가치가 뛰어난 한지를 대중적인 자재로 활용해 본다. * 태극상자, 항아리, 스텐드, 나만의 수첩 만들기 체험

♣목조각(정갑영 강사, 매주 목요일 오전 9:30~12:30, 정진목 공예)

서각, 조각 등 여러 가지 기법과 친환경 소재인 나무의 소중함과 활용도를 배우고 예술적 가치와 교육적 가치에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벽걸이, 장식용 새, 악세서리를 조각하고 사자성어, 사군자 등 서각 기법을 활용한 액자를 만든다.

♣매듭(전유순 강사, 매주 월요일 오전 9:30~12:30, 규방 공예)

전통 매듭이란 한 줄의 끈을 접어서 매듭을 맺고 조여 여러 가지 장신구나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아름다운 섬유 예술이다. 도래매듭, 생쪽매듭, 국화매듭, 나비매듭 등 다양한 매듭을 배우고 현대생활에 맞게 변화시켜 활용해 본다. * 목걸이, 브롯지, 핸드폰 고리, 패션밸트, 노리개 등 제작

전통공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재료비, 체험료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

과정별로 20명씩 총 140명을 오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의 ‘2010 중요무형문화재 전승활성화 사업’ 교육생 모집 공고를 참고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 해당 분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문의(경기공예협회 032-655-0502)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문화산업과
032-625-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