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릿, 국내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 IT쇼(WIS)’ 참가

2010-05-18 09:44
서울--(뉴스와이어)--M2M (Machine-to-machine, 사물지능통신) 전문기업인 텔릿와어리스솔루션즈(지사장 윤종갑, www.Telit.com, 이하 텔릿)은 오늘, 자사가 오는 5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국내외 정보기술(IT) 전시회인 ‘월드IT쇼(WIS)’에 참가해 국내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제품 알리기에 힘쓸 것이라고 발표했다.

‘월드 IT 쇼(WIS)‘는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IT 종합 전시회로서 총 2000부스, 국내 500개 업체 및 국외 200 업체 등이 참여해 총 700여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전시회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Feel IT, See the next’라는 주제로 미래 산업의 흐름을 주도할 국내외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worlditshow.co.kr/index.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텔릿은CDMA 800MHz 1X 를 지원하며, 퀄컴의 최신 칩셋인 QSC6020을 사용하여 SKT의 인증을 받은 CC864-SINGLE과 최근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별도의 로밍 없이 사용할 수 쿼드 밴드 기술이 접목된 초소형 GSM/GPRS 모듈(20mm * 20mm 사이즈)인 ‘GE865-QUAD‘와 텔릿의 통합(Unified) 정책을 지원하는GSM/GPRS 모듈인 GC864-QUAD, 그리고 WCDMA(HSDPA) 를 지원하는 UC864-K/E등을 포함한 실시간 전송 및 관리가 가능하며 M2M분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주요 데이터 통신 모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실제로 M2M 분야에서 자사의 제품을 도입하여 활용되고 있는 다수의 유럽 및 한국 고객사들의 제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한국 텔릿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로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심천과 상해 및 대만 타이페이에 영업 및 기술지원 사무소를 두고 아시아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여가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고객 접점을 다각화해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시장 또한 공략할 예정이다.

텔릿의 윤종갑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사물지능통신 기술이 접목된 솔루션 및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한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고객을 직접 만나 수요를 정확히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위한 데이터 통신 모듈을 시장에 출시하여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다.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스 개요
텔릿 (Telit)은 세계적인 모바일 통신전문 회사이다. 200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Telit Wireless Solutions Co. Ltd.는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있는 Telit Communications plc. (런던주식시장 AIM: TCM)의 자회사로서 2006년 6월 ㈜벨웨이브에서 분사한 CDMA 모듈 사업부문을 텔릿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새롭게 출범한 한국법인이다.

웹사이트: http://www.tel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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