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뇌를 훈련시키다
극동방송과 미국 시카고 한인기독교방송. 그리고 TBS교통방송 라디오프로듀서를 역임한 이채완 대표(핸디브레인 교육연구원)는 이른 바 ‘핸디브레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잠재적 인지능력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채완대표에 의하면 우리가 빠르게 회전하는 선풍기 날개를 보지 못하는 것은 뇌의 반응속도가 선풍기 날개의 회전 속도보다 늦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한 빛은 보지만 빛의 속도를 감지하지 못하는 이유도 시지각과 광속간의 1천만배에 가까운 속도의 차이기 때문이라는 것.
이채완대표는 손에 잡히는 뇌, 즉 핸디브레인을 통해 ‘손은 제 2의 두뇌’라는 논거를 근거로 손으로 브레인체조를 실시하여 기존의 인체의 뇌가 지니고 있는 힘(Force)과 집중력(Focus)몰입, 그리고 반응속도(Flash)를 높일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뇌를 생각을 만들어내는 근육의 개념으로 설정하고 근육운동을 통한 기능확장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손을 활용한다는 게 주안점이다. 손은 제2의 브레인이고 손 운동은 곧 브레인운동이라는 것이다.
핸디브레인은 신문지와 색연필만 가지고도 실제로 이러한 연습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하루에 2번씩 3분간의 연습으로 뇌가 지니는 지구력, 집중력, 순간력. 그리고 반복 몰입력의 현격한 상습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핸디브레인 교육연구원은 이를 ‘F4-브레인’이라는 용어로 표현한다.
현재 이와 관련하여 ‘브레인 리딩 따라 잡기’, ‘111리딩테크’ 등과 같은 이론서적과 ‘두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기적의 손 운동’ 워크 북 시리즈를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이채완 대표는 저술활동과 함께 강의에도 전념하고 잇는데 그에 따르면 핸디브레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그 훈련효과의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고시생뿐만 아니라 많은 업무를 집중해서 처리해야하고 대량 정보를 소화해야하는 직업을 지닌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가 크다고 설명한다.
요컨대 엄청난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선별적 접근이 요구되긴 하지만 어짜피 엄청난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이른바 플래시리딩 전자도서관에 비치된 엄청난 분량의 전자책자를 플래시리딩으로 읽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리딩기술이 필요하다는 논리다.
이것은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진다는 논리와는 그 맥락이 좀 다른 접근법으로 이해된다. 각자의 손을 통한 구체적인 동작과 훈련을 통해 뇌의 발달에 좀 더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개입하는 방법론의 제시인 것이다.
정보의 습득과 이용에 대한 선별적인 접근, 그리고 엄청난 정보를 보다 빠르게 받아드리는 능력 모두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중요한 덕목이다. 그런 면에서 핸디브레인 교육연구원이 제시하는 핸디브레인 손운동은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 할 것 같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 개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극동방송PD, 미국 시카고 기독교 방송PD, 그리고 교통방송PD를 역임한 이채완대표는 손과 두뇌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매커니즘을 연구하던 중 1만7천여개의 신경과 몸의 작은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의 1/4에 해당하는 뼈를 가지고 1초에 1000번의 운동이 가능한 손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에 착안하여 손운동을 통한 인간두뇌와의 상호자극을 통하여 인간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만의 특이한 손운동을 창안하였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보다 창의적인 예술과 진일보한 학습효과를 도모하기위해 설립된 인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기업을 표방한다. 책자 '두뇌를 똑똑하게만드는 기적의 손운동'을 출간하였고 강의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dyb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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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