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폰으로 생리 스트레스 잡는다”

- 직장인들의 말 못할 각종 스트레스, ‘생리 스트레스’외 ‘테크노 스트레스, 직장인 우울증’

- 플레이텍스 탐폰, 탁월한 착용감과 샘 방지 기능으로 여성들의 생리 스트레스 날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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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0 09:13

서울--(뉴스와이어)--밀려드는 과중한 업무나 상사와의 갈등만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가 아니다. 정말 고달픈 것은 ‘말 못할’ 스트레스. 말 못하는 사정은 가지 각색이다. 여자라면 한 달에 한 번 겪는 그날 때문에 사무실에 있는 내내 좌불안석인 최과장, ‘스마트 폰’이다 ‘앱 스토어다’ 해서 여기 저기 들썩이는데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김 부장, 밖에선 쾌활하다가도 회사 출입증을 찍는 순간이면 의기소침해지는 안 대리. 하지만 말 못할 사정이라고 해결 방법도 없는 것은 아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또 새로운 환경에 도전 해 보면서 스트레스를 훌훌 날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 달에 한 번 가시 방석 앉은 듯 ‘생리 스트레스’ : 탐폰으로 진정한 자유를!

여성의 82%가 겪는다는 생리 스트레스. 더구나 직장인의 경우에는 미팅이 있거나 오래 앉아 있어야 할 때 혹여 새지는 않을까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만약 남자직원이 옆에 있기라도 하면 가방에서 생리대를 꺼낼 때 마다 눈치를 보게 된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 겪는 어쩔 수 없는 통과의례라 생각하는 생리. 하지만 ‘탐폰’을 착용하면 이러한 여성의 스트레스를 해결 할 수 있다. 탐폰은 체내형 생리대로서 겉으로 티가 나지 않고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다. 생리혈이 공기와 맞닿지 않기 때문에 냄새 걱정이 없고 손가락만한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세계 60 개국 여성들이 사용하는 플레이텍스 탐폰은 꽃이 피는 듯한 형태의 흡수체가 360도로 감싸주어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해 준다. 다른 탐폰에 비해 끝 부분의 경사가 완만한 어플리케이터로 착용이 부드러워 탐폰을 사용 해 보고 싶었으나 착용에 두려움이 있었던 여성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나만 스마트 하지 못한 것 같아 ‘테크노 스트레스’ : 스마트 폰 강좌로 마니아 되자!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남녀 직장인 857명을 대상으로 <테크노 스트레스 증후군>을 주제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6.8%(564명)가 테크노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 폰과 각종 IT 신기술들이 속속 등장함에 따라, 이에 적응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직장인들이 상당하다. 분위기에 휩쓸려 스마트 폰을 구입하긴 했으나 사용법을 몰라 전화와 문자만 쓰고 있는 이들을 위해 ‘스마트폰 강좌’가 있다. SK텔레콤은 ‘가장 쉬운 스마트폰 교육’을 목표로 일반인 대상 실습형 스마트폰 강좌인 ‘T스마트폰 무료 스쿨’을 전국 5개 도시에 개설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실습용 스마트폰을 지급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전 강의실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별도의 무선인터넷 요금부담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밖에선 선머슴 사무실에선 새색시, ‘직장인 우울증’ : 스파 런치로 몸도 마음도 여유롭게!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상태이지만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는 ‘직장인 우울증’.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6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장인 우울증 현황’ 조사에 따르면 무려 74.4%(466명)가 ‘직장인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4.5%나 높아진 수치. 이에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휴식을 위해 호텔에서 각종 스파 패키지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등 마사지를 받고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하는 프라자 호텔의 ’30 미닛츠 스파 익스프레스’와 그랜드 힐튼 호텔의 1시간짜리 등 마사지, 풋 케어 등을 제공하는 ‘컴팩트 백 앤 풋’ 등이 그것. 호텔 스파라고 해서 여자들만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프라자 호텔의 ‘프라자 스파클럽’은 고객의 60%가 남성이며, W 호텔 ‘리브웰 스파 패키지’ 도 남성 고객이 30~40%에 달하며 이 중 절반 이상이 40대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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