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근로복지공단과 협약체결
- 산재근로자 등 중도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직업복귀 등 상호 협력
이는 양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산재근로자를 포함한 장애인의 재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근로복지공단 김원배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근로복지공단은 ▴재활연구 및 프로그램 등 재활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 학술 정보 교류 및 연구 활동 공동 참여 ▴재활치료 및 사회참여, 직업복귀 촉진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공단과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국립재활원은 ‘산재근로자를 포함한 중도장애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국립재활원 & 근로복지공단 협약식
일시 : 2010. 5. 20 (목) 16:00 ~
장소 : 근로복지공단 5층 SMART룸
주관 : 근로복지공단
행사일정
16:00 ~ 16:10 이사장실 내방
16:10 ~ 16:15 개 회 (공단 재활사업부 박창근 부장)
16:15 ~ 16:20 참석자 소개
16:20 ~ 16:50 홍보영상물 관람
16:50 ~ 17:00 협약추진 경과 보고
16:50 ~ 17:00 협약서 서명 및 교환
17:00 ~ 17:10 기관장 인사말
17:10 ~ 17:20 기념 촬영
17:20 폐 회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연락처
국립재활원 재활훈련과
윤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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